0:[2008 미국 대선] 킹 목사 ‘꿈 연설’ 45주년 그날 … “미국에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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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2008 미국 대선] 킹 목사 ‘꿈 연설’ 45주년 그날 … “미국에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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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2-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아들 마틴 루서 킹 3세는 이날 “아버지는 오바마와 그를 대통령 후보로 뽑은 당,
3740:   그리고 그를 대통령으로 뽑을 미국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그는 “미국은 아버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위대한
3921-   대통령 이상의 것, 위대한 미국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가 대통령 수락 연설을 한 28일은 킹 목사가 워싱턴의
4086:   링컨기념관 앞에서 ‘나에겐 꿈이 있다(I have a dream)’라는 연설을 한 지 45주년이 된다. 또 1960년대 흑백
4227-   분리 정책을 폐지한 린든 존슨 전 대통령의 100회 생일을 하루 앞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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