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un.com [RSS] IFRAME: http://news.chosun.com/svc/with/outlink/outlink.html 힐러리 대통령 만들기 나선 재미동포 2세 캘리포니아주 선거캠프 보좌관에 카니 이씨 연합뉴스 재미동포 2세가 힐러리 클린턴 미 상원의원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선거 캠페인에 합류했다. 12일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11일(현지시각) 힐러리 클린턴 캘리포 니아주 선거 캠페인본부 보좌관으로 임명된 카니 이(24.여)씨. 캠프의 유일한 한인 여성인 그는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까지 힐러리와 손잡고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선거 운동을 펼 친다. 캠페인본부의 에이스 스미스 디렉터는 “이씨처럼 능력있는 인재가 캠페인에 합류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그는 우리 팀의 핵심 구성원일 뿐 아니 라 힐러리의 캘리포니아주 지역 승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 5월까지 케빈 머레이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의 보좌관으로 교 육, 경제발전, 교통, 건강 분야 등의 다양한 정치활동에 참여했고 각종 미국 선거 때 캘리포니아주 민주당 연락관으로 활약했다. 그는 “평소 존경해 왔던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꿈만 같다”며 “한인을 대표한다는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힐러리가 첫 여성 대통령이 되는데 아시안 커뮤니티의 힘을 모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1983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이씨는 캘리포니아대(UC) 샌타바버라에서 경제학, 정치학 등을 전공했다. 입력 : 2007.07.12 18:02 [ad_box01.gif] [ad_box02.gif] IFRAME: google_ad [ad_box03.gif] [ad_box04.gif] IFRAME: /rank/sidebbs.html IFRAME: http://m100.chosun.com/svc/guest/form/write_bbs.form?art_id=20070712011 53&title=%C8%FA%B7%AF%B8%AE%20%B4%EB%C5%EB%B7%C9%20%B8%B8%B5%E9%B1%E2%2 0%B3%AA%BC%B1%20%C0%E7%B9%CC%B5%BF%C6%F7%202%BC%BC&artcode_id=42&artcod e_dir1=&art_site=WWW IFRAME: http://www.chosun.com/common/special4/index.html IFRAME: http://www.chosun.com/common/slidingphoto/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