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74% 다문화학생 서울대동초 교장 주장 교육청-금천·구로·영등포구 공동포럼…공립외고 설립 주장도 * 송인규 기자 csok46@naver.com -- -- 장 교수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조처가 필요하다며 ▲ 직업반과 대학진학반으로 구성된 공립 국제외국어고등학교 설립 ▲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영역 비중 확대 ▲ 경찰대·육군사관학교 등에 이주배경학생 특례전형 마련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