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 이전 (BUTTON) 다음 한국유아교육신문-대한민국 1등 유아교육정책 전문지 내년 공립학교 교사 8855명 선발..전국 교육청 사전예 * (BUTTON) 기사공유하기 * (BUTTON) 프린트 -- -- HOME 종합뉴스 내년 공립학교 교사 8855명 선발..전국 교육청 사전예 * 최시헌 기자 * 승인 2019.06.30 11:42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내년 공립학교 교사 8855명을 뽑겠다고 사전 예고했다. 지난해 사전예고 때보다 212명 늘었다. 특수·보건·영양·상담 등 비교과 담당교사는 늘었지만 초·중등교사 신규임용 규모는 322명 줄었다. -- -- 특수·보건·영양·상담 등 비교과 담당교사는 늘었지만 초·중등교사 신규임용 규모는 322명 줄었다. 30일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발표한 '2020학년도 공립교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임용시험) 사전예고 현황'을 취합한 결과다. -- -- 취합한 결과다. 내년 공립학교 교원 선발예정인원은 총 8855명이다. 초등교사가 3554명으로 가장 많고 중등교사는 3390명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 유치원 교사 821명, 특수교사 431명, 보건교사 270명, 영양교사 196명, 상담교사 146명, 사서교사 47 등이다. -- -- 767명(초등) 1435명(중등) 많은 4088명, 4468명을 공고했다. 이런 사정을 감안해도 내년 공립 초·중·고 교사 신규임용 규모는 올해(2019학년도)보다 줄어들 것으로 교육계는 내다보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해 4월30일 '2019~2030년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을 발표하며 학생수 급감에 따라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초·중·고 교사 신규임용을 점진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