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4만366명)로 지난해 10.4%(36만63명)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국공립대(14.3%)와 사립대(10.9%) 모두 지난해보다 기회균형선발로 뽑은 입학생이 증가했다. 기회균형선발 신입생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특성화고 졸업자, 특성화고졸 재직자, 농어촌지역 학생 등이다. 2019년 기회균형선발 / 일반고 출신 입학자 현황(%) (교육부) 2019년 기회균형선발 현황(%) / 2019년 일반고 출 -- -- 신입생 34만5754명 가운데 일반고 졸업생 비율은 26만2193명으로 75.9%를 차지했다. 전체의 75.9%(26만2193명)으로 지난해 76.2%보다 0.3%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일반고 졸업생 비율은 사립대학(75.2%)보다 국.공립대학(78.0%)에서, 수도권대학(70.2%)보다 비수도권대학(79.5%)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특성화고 출신 비율은 4.7%(1만6206명)로 지난해 4.4%보다 0.3%포인트 증가했다. 영재학교, 검정고시, 외국인 -- -- 학교 등에 다니는 학생 비율도 지난해 4.9%에서 올해 5.1%로 소폭 늘었다. 과학고와 외국어고, 국제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 비율은 4.2%(1만4428명), 자율형 공립고 등 자율고 출신 비율은 10.1%(3만5039명)로 지난해보다 0.1%포인트 줄었다. -- -- 2019년 1학기 강사 강의료 평균은 시간당 6만1천300원으로 2018년(5만9700원)보다 1만6000원(2.5%) 상승했다. 국·공립대학(7만3900원)이 사립대(5만4100원)보다 높은 강의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체의 요구에 따라 특별 교육과정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계약학과'는 올해 269개로 지난해 298개보다 9.7% 줄었다.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