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총파�

  광주·전남 공립학교 3곳 중 1곳 급식 중단… 일부 돌봄교실 차질

   입력 2019.07.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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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로고. 광주시교육청 제공/2019-06-24(한국일보)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총파업으로 광주·전남 공립학교 3곳 중 1곳의 단체급식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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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광주와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253개 공립학교 중 132곳, 전남 766개 공립학교 중 206곳에서 이날 급식이 중단�
   것으로 보인다. 전체 1,019개 공립학교 가운데 338곳(33.2%)에서 급식실 운영이 멈춘 셈이다. 학교별 파업 참가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급식 중단 학교 수는 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