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지역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이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 대전문정중, 대전탄방중 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 ‘2020학년도 대전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필기 시험’에 1601명이 응시해 87.4%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사립학교의 평균 경쟁률은 4.6대 1을 나타냈다.

한편 제1차 시험 결과는 내달 3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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