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ICE 8뉴스| "딸 등굣길 걱정 돼" 무인기 띄워…헬리콥터 부모 LIVE 제보하기 (BUTTON) 전체 메뉴 레이어 보기 -- * 국제 "딸 등굣길 걱정 돼" 무인기 띄워…헬리콥터 부모 "딸 등굣길 걱정 돼" 무인기 띄워…헬리콥터 부모 이혜미 기자 이혜미 기자 Seoul param@sbs.co.kr -- [케이티 얼리 : 무인기에 대해 말해주지 않아서 처음에는 '와!'하고 무척 놀랐어요.] 무인기에 장착된 카메라가 케이티의 모습을 촬영해 전송하면 아버지는 모니터를 통해 딸이 안전하게 도착했는지 확인합니다. 미국 언론은 케이티의 아버지를 자녀 양육에 지나친 관심을 쏟는 부모를 뜻하는 '헬리콥터 부모'라고 표현하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눈총에 아버지는 "딸의 안전을 위해 무인기를 띄운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