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히는 코로나 백신을 아직 접종받지 않았다. 키미히는 지난 10월 “내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후유증에 대한 우려가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미히는 “청결을 잘 유지하고 2,3일에 한 번씩 꼭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내가 코로나19 부인자나 백신 거부자인 것은 아니”라며 “백신 접종을 받을 확률은 높지만 단지 우려가 앞설 뿐”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바이에른뮌헨은 오는 20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아레나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독일 분데스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