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당초 백신패스 의무 인증을 시행하려 했으나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반발에 밀려 철회된 상태인데, 확진자가 급증해도 백 패스 도입은 안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리차드 : "강압과 백신 의무화에는 반대합니다. 끔찍하게 생각합니다."] 백신 접종 거부자들은 이렇게 보시다시피 마스크를 쓰지 않고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백신을 맞지 않을 자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국이 위드 코로나 정책을 선언한 건 7월, 당시 접종 완료율은 인구의 절반 정도였습니다. 현재는 66%로 4개월 동안 약 10%포인트 정도밖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 영국은 당초 백신패스 의무 인증을 시행하려 했으나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반발에 밀려 철회된 상태인데, 확진자가 급증해도 백 패스 도입은 안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리차드 : "강압과 백신 의무화에는 반대합니다. 끔찍하게 생각합니다."] 백신 접종 거부자들은 이렇게 보시다시피 마스크를 쓰지 않고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백신을 맞지 않을 자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국이 위드 코로나 정책을 선언한 건 7월, 당시 접종 완료율은 인구의 절반 정도였습니다. 현재는 66%로 4개월 동안 약 10%포인트 정도밖에 오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