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commct02.png] 2021-08-23 (월) 배희경 기자 글꼴 크게 작게 인쇄 facebook twitter 구글 메릴랜드 성인의 5.5%가 아직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18세 이상 메릴랜드 성인 25만3,600여명이 백신을 절대 맞지 않겠다는 ‘백신 거부자’와 부작용을 걱정하는 ‘회의론자’로 집계됐다. 백신을 맞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는 ‘백신 신뢰도’ 우려가 꼽혔다. 전체 응답자의 3.2%가 ‘백신에 대한 신뢰가 없다’ 답했고, 정부를 믿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2.6%였다, 또 응답자의 0.9%는 ‘코로나가 위협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