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https://www.googletagmanager.com/ns.html?id=GTM-MJ4SRV8 전체 검색창 열기 검색창 닫기 경향신문 * 국제 *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이메일로 공유하기 * 북마크 * 댓글 미국인 30%는 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할까? ____________________ 검색 경향닷컴 홈으로 이동 전체 메뉴 * * 최신기사 * 실시간 랭킹 기사 * 오피니언 + 사설 + 여적 + 기자메모 + 칼럼 + 만평 + 독자마당 * 정치 + 청와대 + 국회·정당 + 국방·외교 + 북한·한반도 + 선거 + 정치 일반 * 경제 + 금융·재테크 + 산 + IT·가전 + 부동산 + 자동차 + 생활경제 + 취업·창 + 경제 일반 * 사회 + 사건·사 + 법원·검찰 + 교육·입시 + 노동 + 보건·복지 + 미디어 + 사회 일반 * 국제 + 미국·중남미 + 일본 + 중국·대만 + 유럽 + 아시아·호주 + 중동·아프리카 + 국제 일반 * 문화 + + 연극·클래식 + 학술·문화재 + 종교 + 미술·건축 + 대중음 + 영화 + 방송 + 문화 일반 * 스포 + 야구 + 축구 + 골프 + 농구·배구 + 스포츠종합 + 월드컵 + 올림픽·아시안게임 * 연예 * 지역 + 서울·수도권 + 충청 + 강원 + 영남 + 호남 + 제주 + 지역 일반 * 과학·환경 + 우주·항공 + 기후·날씨 + 환경·생태 + 과학·환경 일반 * 뉴콘텐츠 채널 * 영상 * 포 * 인터랙티브 * 라이프 + 여행 + 건강·의학 + 스타일 + 생활 * 사람 + 인사 + 부 + 동정 + 인물 일반 * 이슈 * 기획·연재 * ENGLISH * * 만평 * 토요판 * 경향 noon * 올댓아트 * 이메일 뉴스레터 * 독자 서비스 + 기사제보 + 구독신청 + 지면보기 + RSS + 보도자료 + 알림 * 사이트맵 (BUTTON) 닫기 IFRAME: //adv.khan.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www.khan.co.kr/news@Top1 미국인 30%는 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할까? 김윤나영 기자 입력 : 2021.08.01 16:11 수정 : 2021.08.01 16:19 *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이메일로 공유하기 * 북마크 * * 글자크기 변경 (BUTTON) 가1단계 (BUTTON) 가2단계 (BUTTON) 가3단계 (BUTTON) 가4단계 (BUTTON) 가5단계 * 인쇄하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월 29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마스크를 손에 들고 강화된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발표하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연방 공무원들이 직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지침을 내놨다. 워싱턴|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월 29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마스크를 손에 들고 강화된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발표하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연방 공무원들이 직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지침을 내놨다. 워싱턴|AP연합뉴스 미국 성인의 30%는 아직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 미접종자 중에는 백신을 절대 맞지 않겠다는 ‘백신 거부자’와 부작용을 걱정하는 ‘회의론자’가 뒤섞여 있다. 미국에서는 백신 회의론자를 설득하는 일이 집단면역 달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미루는 미국인은 크게 백신 거부자와 회의론자로 나뉜다고 보도했다. 비영리단체인 카이저가족재단의 지난 6월 추적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2월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백신을 맞지 않겠다”거나 “절대 맞지 않겠다”고 응답한 사람의 76%는 6개월 뒤에도 여전히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 “추이를 보고 싶다”는 응답자의 54%, “가능한 한 빨리 맞겠다”는 응답자의 92%가 백신을 접종했다. ‘절대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답한 백신 거부자들은 주로 백인(70%), 교외·시골 거주자(83%), 공화당 지지자(67%)였다. ‘추이를 보겠다’는 회의론자는 흑인이나 라틴계 미국인(42%), 30~40대(38%)였다. 백신 회의론자의 39%는 민주당 지지자였고, 37%는 도시 거주자였다. 백신을 맞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는 부작용 우려가 꼽혔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7월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응답자의 53%가 부작용을 걱정했고, 40%는 백신이 안전한지 지켜보고 싶다고 답했다. 백신과 정부를 믿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각각 37%, 27%였다. 뉴욕타임스는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을 음모론자로 낙인 찍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공화당 지지자인 돈 드리스콜(38)은 “빌 게이츠가 내 혈관에 마이크로칩을 쏜다는 식의 음모론을 믿지 않지만, 백신이 안전한지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 민주당 지지자 미르나 패터슨(85)도 “백신이 너무 빨리 개발됐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보수적 민주당 지지자인 셔먼 틸먼은 “백신 접종은 개인의 선택이고 정부가 강요하면 안 된다”고 했다. 백신을 맞지 못하는 사회적 이유도 있다. 일부 라틴계 미등록 이민자들은 백신 접종 기록이 남으면 추방당할 것이 두려워 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 미국 내 백신 미접종자 두 그룹 비교. (자료 : 카이저가족재단 6월 조사, 뉴욕타임스) 미국 내 백신 미접종자 두 그룹 비교. (자료 : 카이저가족재단 6월 조사, 뉴욕타임스) 실제 미국 성인의 10%는 앞으로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카이저가족재단 여론조사에서 ‘어떤 경우에 백신을 맞겠냐’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의사가 나에게 백신을 권할 때”(46%)를 꼽았다. 2위는 미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히 승인했을 때(44%)였고, 3위는 항공사가 기내에서 접종을 요구할 경우(40%)가 차지했다. 백신 회의론은 코로나19 방역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미국에서 접종률이 가장 낮은 앨라배마(34%), 미시시피(35%), 아칸소(36%) 등 6개 주에서 코로나19 감염율이 한 달새 최대 4배 급증했다고 포춘지가 전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집단면역을 달성하려면 성인과 어린이를 합친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추정한다. 그런데 미국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12세 미만 어린이 4800만명에게는 아직 접종 자격이 없다. 미국 정부로서는 미접종 성인 9300만명의 접종률을 올리는 데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백신 의무화에 대한 미국 여론은 엇갈렸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백신 의무화에 대한 찬반 칼럼을 동시에 게재했다. 루스 마커스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장은 “미접종자의 삶을 더 불편하게 만들수록 우리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면서 “학교나 직장에서 백신 접종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테일러 도슨 뉴멕시코 광산공과대 사회과학 부교수는 “백신 의무화는 역효과만 낼 것”이라며 “팬데믹이라는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민주적 수단을 통해 사람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정부는 미접종자에 대한 페널티를 늘리면서도 백신 의무화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미 정부는 7월29일 공무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주 1~2회 코로나19 검사와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 다만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전국적으로 의무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신 미접종자 * 박수치기 0 * 댓글 *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이메일로 공유하기 * 북마크 기사 제보 지면 구독신청 온라인 구독신청 실시간 주요기사 * 이준석·장모·부인 그리고 본인의 입…사면초가 놓인 윤석열 이준석·장모·부인 그리고 본인의 입…사면초가 놓인 윤석열 * 부산 홈플러스 5층 주차장서 벽 뚫고 택시 추락···8명 사상·차량 14대 파손 부산 홈플러스 5층 주차장서 벽 뚫고 택시 추락···8명 사상·차량 14대 파손 * 손흥민의 완벽한 새해 스타트, 택배 프리킥으로 극장골 도움 손흥민의 완벽한 새해 스타트, 택배 프리킥으로 극장골 도움 * 묘한 시기, 묘한 한 수...‘박근혜 사면’의 정치학 묘한 시기, 묘한 한 수...‘박근혜 사면’의 정치학 * 홍준표, 윤석열 두고 “밤마다 매일 축배 드는 것은 국민 배신" 홍준표, 윤석열 두고 “밤마다 매일 축배 드는 것은 국민 배신" * 국정안정 45% 정권심판 40%···7개월만에 뒤집힌 '정권심판론' 국정안정 45% 정권심판 40%···7개월만에 뒤집힌 '정권심판론' 추천연재 * [시선] 지금 당장, 차별금지법 시선 지금 당장, 차별금지법 * [전희상의 런던 책갈피]사랑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인간의 보편성’ 전희상의 런던 책갈피 사랑에 모든 것을 걸어보는 ‘인간의 보편성’ * [전문가의 세계 - 이종필의 과학자의 발상법](24)과학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왜 ‘실패는 죽음’이라는 법칙만 가르치나 전문가의 세계 - 이종필의 과학자의 발상법 (24)과학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왜 ‘실패는 죽음’이라는 법칙만 가르치나 추천 이슈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종합 많이 본 기사 * 1 '별들의 무덤’ 22사단 또 뚫렸다···지난해 '오리발 귀순’으로 사단장 교체 '별들의 무덤’ 22사단 또 뚫렸다···지난해 '오리발 귀순’으로 사단장 교체 * 2 윤석열 게임 매체 인터뷰 논란, 알고보니 실무자가 답변···흔들리는 메시지 관리 윤석열 게임 매체 인터뷰 논란, 알고보니 실무자가 답변···흔들리는 메시지 관리 * 3 [속보]합참 "강원 동부전선 MDL 철책 넘어 1명 월북” [속보]합참 "강원 동부전선 MDL 철책 넘어 1명 월북” * 4 치킨게임 윤석열·이준석의 ‘투스톤’ 대전···“이러다 다 죽어” 치킨게임 윤석열·이준석의 ‘투스톤’ 대전···“이러다 다 죽어” * 5 민주당 "김건희 고려대 대학원에 이번엔 '부사장' 이력"…국민의힘 "실제 부사장" 민주당 "김건희 고려대 대학원에 이번엔 '부사장' 이력"…국민의힘 "실제 부사장" * 6 ‘존재감 약한 원톱’ 김종인의 비상경보 “윤석열 메시지·연설문 내가 직접 관리” ‘존재감 약한 원톱’ 김종인의 비상경보 “윤석열 메시지·연설문 내가 직접 관리” * 7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이재명 ‘40% 벽’ 깰까···윤석열 재역전 할까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이재명 ‘40% 벽’ 깰까···윤석열 재역전 할까 * 8 신년 여론조사, 이재명·윤석열 격차 늘고 안철수 약진···‘후보 단일화’ 변수 신년 여론조사, 이재명·윤석열 격차 늘고 안철수 약진···‘후보 단일화’ 변수 * 9 최전방 '철책 월북’···군, 부실 초동조치로 3시간동안 '깜깜' 최전방 '철책 월북’···군, 부실 초동조치로 3시간동안 '깜깜' * 10 KFC 한국 1호점도 코로나 못 이기고···38년 만에 폐점 KFC 한국 1호점도 코로나 못 이기고···38년 만에 폐점 볼만한 영상 IFRAME: https://www.youtube.com/embed/0LwjtCvUmzU?controls=0 역대 최강 우주망원경, 외계 생명 있는 ‘제2의 지구’ 찾아낼까 * 팬데믹과 초자연 그리고 초현실주의 팬데믹과 초자연 그리고 초현실주의 영상 * 끊임없이 자신을 위로하며 ‘쇼미’ 준우승까지…더 위로 올라갈 신스 끊임없이 자신을 위로하며 ‘쇼미’ 준우승까지…더 위로 올라갈 신스 영상 * ‘우리가 당이 없지, 표가 없냐?’ 무가당 멤버를 찾습니다! ‘우리가 당이 없지, 표가 없냐?’ 무가당 멤버를 찾습니다! 영상 국제 최신기사 * 남아공 케이프타운 국회의사당서 원인불명 화재 남아공 케이프타운 국회의사당서 원인불명 화재 * EU “원자력 투자도 친환경”…탈원전 기조에 잘못된 신호 * 미·러 힘겨루기에 우크라 동부 주민들 “차라리 죽는 게 낫다” * 인니, 한 달간 석탄 수출 전격 금지 * “올해 팬데믹 종식 가능…단, 백신 불평등 해소해야” “올해 팬데믹 종식 가능…단, 백신 불평등 해소해야” 문화사 * 2021 겨울, 청계천의 빛…지친 여러분에게 희망의 빛을 * 2022 경향신문 신춘문예 공모 *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지정곡 확정 스포츠·연예 ‘옷소매’ 숨죽인 안방, 180분 적셨다…최고 19.4% 토니母, 2년만에 ‘미우새’ 복귀 69금 폭탄 “서장훈을 짝사랑해” 윤다훈, 딸 결혼식에서 눈물 펑펑 [김성근 한일야구 평가서①] 같은 외인, 다른 성적의 ‘가깝고도 먼 리그’ Today`s HOT 35살 좌파 후보, 칠레 대통령 당선 지금 페루는 일광욕 즐기기 좋은 날 AP통신이 뽑은 이주의 사진 파나마 원주민 경기 대회 미국에서 열린 <매트릭스: 레저렉션> 시사회 휘발유 수송 트럭 폭발사 네팔의 야생 벌꿀 채취 2021 미스유니버스, 인도의 하르나즈 산두 아프가니스탄 전사들의 초상 바르셀로나 성 가족 대성당 첨탑 장식한 대형 별 프랑스 리옹의 등불 축제 러시아의 겨울 수영 35살 좌파 후보, 칠레 대통령 당 35살 좌파 후보, 칠레 대통령 당 지금 페루는 일광욕 즐기기 좋은 지금 페루는 일광욕 즐기기 좋은 AP통신이 뽑은 이주의 사진 AP통신이 뽑은 이주의 사진 파나마 원주민 경기 대회 파나마 원주민 경기 대회 휘발유 수송 트럭 폭발사 휘발유 수송 트럭 폭발사 2021 미스유니버스, 인도의 하르나즈 산두 2021 미스유니버스, 인도의 하르나즈 산두 러시아의 겨울 수영 러시아의 겨울 수영 프랑스 리옹의 등불 축제 프랑스 리옹의 등불 축제 바르셀로나 성 가족 대성당 첨탑 장식한 대형 별 바르셀로나 성 가족 대성당 첨탑 장식한 대형 별 아프가니스탄 전사들의 초상 아프가니스탄 전사들의 초상 네팔의 야생 벌꿀 채취 네팔의 야생 벌꿀 채취 미국에서 열린 <매트릭스: 레저렉션> 시사회 미국에서 열린 시사회 경향신문 * * * * * * * * 오피니언 사설 여적 기자메모 칼럼 만평 독자마당 정치 청와대 국회·정당 국방·외교 북한·한반도 선거 정치 일반 경제 금융·재테크 산 IT·가전 부동산 자동차 생활경제 취업·창 경제 일반 사회 사건·사 법원·검찰 교육·입시 노동 보건·복지 미디어 사회 일반 지역 서울·수도권 충청 강원 영남 호남 제주 지역 일반 국제 미국·중남미 일본 중국·대만 유럽 아시아·호주 중동·아프리카 국제 일반 문화 연극·클래식 학술·문화재 종교 미술·건축 대중음 영화 방송 문화 일반 과학·환경 우주·항공 기후·날씨 환경·생태 과학·환경 일반 라이프 여행 건강·의학 스타일 생활 사람 인사 부 동정 인물 일반 스포 야구 축구 골프 농구·배구 스포츠종합 연예 영상 포 인터랙티브 토요판 올댓아트 경향 noon 기획·연재 이슈 최신기사 실시간 랭킹 기사 뉴콘텐츠 채널 기타 오늘의 운세 이메일 뉴스레터 기사제보 지면 구독신청 디지털 지면 보기 디지털 초판 보기 옛날 신문 보기 서울시 중구 정동길3 경향신문사 고객센터 : 02-3701-1114 등록번호 : 서울 아02041 등록일자 : 2012.03.22 발행인 : 김석종 편집인 : 양권모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교 ⓒ경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familysite * 스포츠경향 * 주간경향 * 레이디경향 * 토요판 회사소개 구독신청 온라인광고 사업제휴 채용 기사제보 저작권·콘텐츠 사용 회원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고충처리 HELP 사이트맵 맨위로 가기 모바일 화면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