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이재명 "피임·임신 중지에 건강보험 적용… 입법 공백 해소" SNS 통해 33번째 소확행 공약 발표…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 사용" 지적 -- (BUTTON) + (BUTTON) -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피임과 임 신 중지에도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 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피임 시술법이 개발되고 있으나, 주로 피임이 아닌 치료가 목 적일 때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며 "낙태죄는 헌법불합치 판결 이후에도 후 속 입법이 지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값비싼 비용 부담에 시기를 놓치는 일도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후보는 피임과 임신 중지에 관한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먼저 "현대적 피임시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 피임 관련 건강 보험은 매우 제한적이어서 개인이 지나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며 "피하 이 식형 피임장치, 자궁내 피임장치 등 현대적 피임시술까지 건강보험을 적용해 안전한 피임을 돕겠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임신 중지 의료행위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며 "향후 개 --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안전한 性과 재생산 건강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월경과 완경, 임신과 출산, 피임과 임신 중지, 성매개 질환 등 性·재생산 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적절한 교육과 상담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