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ternate alternate 본문 본문 바로가기 바로가기 광고 광고 광고닫기 광고닫기 ( ( BUTTON BUTTON ) )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보기 전체 전체 정치 정치 * * 정치일반 정치일반 * * 청와대 청와대 * * 국회·정당 국회·정당 * * 행정·자치 행정·자치 * * 국방·북한 국방·북한 * * 외교 외교 * * 정치BAR 정치BAR 사회 사회 * * 사회일반 사회일반 * * 여성 여성 * * 노동 노동 * * 환경 환경 * * 장애인 장애인 * * 인권·복지 인권·복지 * * 의료·건강 의료·건강 * * 미디어 미디어 * * 궂긴소식 궂긴소식 * * 인사 인사 * * 엔지오 엔지오 * * 교육 교육 * * 종교 종교 * * 한겨레아카이브 한겨레아카이브 전국 전국 * * 전국일반 전국일반 * * 제주 제주 * * 호남 호남 * * 영남 영남 * * 충청 충청 * * 강원 강원 * * 수도권 수도권 경제 경제 Weconomy Weconomy * * 경제일반 경제일반 * * 금융·증권 금융·증권 * * 산업·재계 산업·재계 * * 자동차 자동차 * * 부동산 부동산 * * 쇼핑·소비자 쇼핑·소비자 * * IT IT * * 직장·취업 직장·취업 * * 중기·스타트업 중기·스타트업 * * 기업PR 기업PR * * 글로벌워치 글로벌워치 국제 국제 * * 국제일반 국제일반 * * 해외토픽 해외토픽 * * 아시아·태평양 아시아·태평양 * * 미국·중남미 미국·중남미 * * 유럽 유럽 * * 중국 중국 * * 일본 일본 * * 중동·아프리카 중동·아프리카 * * 국제기구·회의 국제기구·회의 * * 국제경제 국제경제 문화 문화 * * 문화일반 문화일반 * * 영화·애니 영화·애니 * * 방송·연예 방송·연예 * * 여행·여가 여행·여가 * * 음악·공연·전시 음악·공연·전시 * * 학술 학술 * * 책 책 & & 생각 생각 * * 제주 제주 & & 스포츠 스포츠 * * 스포츠일반 스포츠일반 * * 축구·해외리그 축구·해외리그 * * 야구·MLB 야구·MLB * * 골프 골프 * * 바둑 바둑 * * 올림픽 올림픽 * * 경기일정 경기일정 * * 경기결과 경기결과 미래과학 미래과학 * * 미래 미래 * * 과학 과학 * * 기술 기술 * * 환경 환경 * * 시각 시각 애니멀피플 애니멀피플 * * 야생동물 야생동물 * * 반려동물 반려동물 * * 농장동물 농장동물 * * 인간과동물 인간과동물 * * 생태와진화 생태와진화 기후변화 기후변화 & & * * 기후정책 기후정책 * * 기후행동 기후행동 * * 기후과학 기후과학 * * 기후적응 기후적응 * * 에너지와기후 에너지와기후 * * 기후와사회 기후와사회 오피니언 오피니언 * * 사설 사설 * * 칼럼 칼럼 * * 왜냐면 왜냐면 * *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 * 옵스큐라 옵스큐라 만화 만화 | | ESC ESC | | 한겨레S 한겨레S | | 한겨레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 | | 뉴스그래픽 뉴스그래픽 | | 연재 연재 | | 이슈 이슈 | | 함께하는교육 함께하는교육 | | 더나은사회 더나은사회 | | 탐사보도 탐사보도 | | 서울 서울 & & 스페셜 스페셜 * * 물바람숲 물바람숲 * * 휴심정 휴심정 * * 미래 미래 창 창 * * 기찬몸 기찬몸 * * 사진마을 사진마을 * * 베이비트리 베이비트리 * * 기후이야기 기후이야기 포토 포토 * * 화보 화보 * * 포토스페셜 포토스페셜 * * 최신포토뉴스 최신포토뉴스 * * 카드뉴스 카드뉴스 한겨레TV 한겨레TV * * 편성표 편성표 * * 한겨레TV 한겨레TV 소개 소개 * * 알려드립니다 알려드립니다 * * 광고·후원 광고·후원 문의 문의 * * 전체 전체 프로그램 프로그램 뉴스서비스 뉴스서비스 * * 많이본기사 많이본기사 * * 날짜별한겨레 날짜별한겨레 * * 지난톱기사 지난톱기사 * * 디지털초판 디지털초판 * * PDF서비스 PDF서비스 * * RSS서비스 RSS서비스 * * 기사제보 기사제보 * * 기사투고 기사투고 매거진 매거진 * * 한겨레21 한겨레21 * * 씨네21 씨네21 * * 이코노미인사이트 이코노미인사이트 사업 사업 * * 한겨레휴센터 한겨레휴센터 * * 한겨레테마여행 한겨레테마여행 * * 한겨레패키지여행 한겨레패키지여행 ( ( BUTTON BUTTON ) ) 전체메뉴닫기 전체메뉴닫기 오피니언 오피니언 연재 연재 한겨레TV 한겨레TV 포토 포토 * * EN EN * * 日本 日本 * * 中文 中文 * * 한겨레21 한겨레21 * * 씨네21 씨네21 * * 이코노미인사이트 이코노미인사이트 로그인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가입 구독신청 구독신청 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 [ [ icon_top_search.png icon_top_search.png ] ] -Submit -Submit 한겨레 한겨레 세상을 세상을 바꾸는 바꾸는 벗 벗 후원하기 후원하기 서비스 서비스 메뉴 메뉴 * * [ [ notion-logo.png notion-logo.png ] ] 대선이슈페이퍼 대선이슈페이퍼 * * 2022 2022 대선🗳️ 대선🗳️ + + 국민의힘 국민의힘 “ “ 대단히 대단히 유감 유감 ” ” …내부선 …내부선 ‘ ‘ 통화 통화 공개 공개 ’ ’ 파급력에 파급력에 전전긍긍 전전긍긍 국민의힘 국민의힘 “ “ 대단히 대단히 유감 유감 ” ” …내부선 …내부선 ‘ ‘ 통화 통화 공개 공개 ’ ’ 파급력에 파급력에 전전긍긍 전전긍긍 + + 방역조치 방역조치 위반 위반 걸린 걸린 윤석열 윤석열 “ “ 부스터샷까지 부스터샷까지 다 다 맞았다 맞았다 ” ” + + 부울경 부울경 구애 구애 나선 나선 윤석열… 윤석열… “ “ 문재인 문재인 정부는 정부는 불공정·불평등·불의 불공정·불평등·불의 ” ” 부울경 부울경 구애 구애 나선 나선 윤석열… 윤석열… “ “ 문재인 문재인 정부는 정부는 불공정·불평등·불의 불공정·불평등·불의 ” ” + + 이재명 이재명 “ “ 경인선·경인고속도로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지하화 추진하겠다 추진하겠다 ” ” + + [ [ 속보 속보 ] ] ‘ ‘ 김건희 김건희 7시간 7시간 통화 통화 ’ ’ …법원 …법원 “ “ 수사 수사 관련·언론 관련·언론 언급 언급 빼고 빼고 방송 방송 가능 가능 ” ” + + 심상정 심상정 “ “ 진보정치 진보정치 소명 소명 포기 포기 않겠다 않겠다 ” ” …16일 …16일 대국민 대국민 입장 입장 낼 낼 듯 듯 + + 민주 민주 “ “ 추경 추경 찔끔찔끔 찔끔찔끔 말고 말고 대폭 대폭 ” ” VS VS 국힘 국힘 “ “ 매표용 매표용 돈풀기 돈풀기 ” ” + + 청-국힘 청-국힘 ‘ ‘ 방역패스 방역패스 ’ ’ 설전… 설전… “ “ 대안 대안 제시해라 제시해라 ” ” VS VS “ “ 법원도 법원도 제동 제동 걸어 걸어 ” ” + + 관련 관련 이슈 이슈 & & 연재 연재 + + 구본권의 구본권의 스마트 스마트 돋보기 돋보기 + + 한국영화 한국영화 100년 100년 , , 한국영화 한국영화 100선 100선 + + 곽노필의 곽노필의 미래창 미래창 + + 이근영의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상천외한 기후이야기 기후이야기 * * BOOK📖 BOOK📖 + + 과로죽음의 과로죽음의 사회 사회 , , ‘ ‘ 존버 존버 ’ ’ 하던 하던 삶은 삶은 어떻게 어떻게 스러지나 스러지나 과로죽음의 과로죽음의 사회 사회 , , ‘ ‘ 존버 존버 ’ ’ 하던 하던 삶은 삶은 어떻게 어떻게 스러지나 스러지나 + + 유대인이라는 유대인이라는 종족공동체 종족공동체 , , 만들어진 만들어진 신화 신화 + + 외계인도 외계인도 읽든 읽든 우리만 우리만 읽든 읽든 , , 1년에 1년에 4번 4번 써야 써야 할 할 이야기 이야기 외계인도 외계인도 읽든 읽든 우리만 우리만 읽든 읽든 , , 1년에 1년에 4번 4번 써야 써야 할 할 이야기 이야기 + + 북아프리카 북아프리카 지역 지역 , , 오래된 오래된 정체성의 정체성의 새로운 새로운 발견 발견 + + 대상이 대상이 아닌 아닌 , , 관찰을 관찰을 관찰하는 관찰하는 사회학 사회학 + + 종이와 종이와 물감으로 물감으로 되살아난 되살아난 모험의 모험의 역사 역사 + + 선거의 선거의 처음과 처음과 끝은 끝은 마케팅이다 마케팅이다 + + 밀레니얼이라면 밀레니얼이라면 사회주의자가 사회주의자가 될 될 수밖에 수밖에 + + 관련 관련 이슈 이슈 & & 연재 연재 + + 정혜윤의 정혜윤의 새벽세시 새벽세시 책읽기 책읽기 + + 이순간 이순간 + + 책거리 책거리 + + 나는 나는 역사다 역사다 * * ESC🍰 ESC🍰 + + 만날 만날 구운 구운 생선만 생선만 먹을 먹을 건가요 건가요 ? ? 만날 만날 구운 구운 생선만 생선만 먹을 먹을 건가요 건가요 ? ? + + 생선도 생선도 충분히 충분히 고급스럽죠 고급스럽죠 + + 구불구불 구불구불 산길을 산길을 지나니 지나니 ‘ ‘ 겨울왕국 겨울왕국 ’ ’ 이 이 나타났다 나타났다 구불구불 구불구불 산길을 산길을 지나니 지나니 ‘ ‘ 겨울왕국 겨울왕국 ’ ’ 이 이 나타났다 나타났다 + + 만날 만날 구운 구운 생선만 생선만 먹을 먹을 건가요 건가요 ? ? + + 다문화거리 다문화거리 즐기는 즐기는 꿀팁 꿀팁 + + 떡국 떡국 , , 사골 사골 국물이 국물이 필수는 필수는 아니랍니다 아니랍니다 + + 교묘히 교묘히 날 날 따라 따라 하는 하는 친구 친구 , , 스트레스예요 스트레스예요 + + 새해에도 새해에도 , , 불편하지만 불편하지만 ‘ ‘ 고 고 비건 비건 ’ ’ ! ! + + 관련 관련 이슈 이슈 & & 연재 연재 + + ESC ESC : : 커버스토리 커버스토리 + + [ [ 한겨레S 한겨레S ] ] 인터뷰 인터뷰 + + ESC ESC : : 곽정은의 곽정은의 단호한 단호한 관계 관계 클리닉 클리닉 + + [ [ 한겨레S 한겨레S ] ] 이런 이런 , , 홀로 홀로 ! ! ? ? * * 화정아이파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붕괴사고 + + 화정아이파크 화정아이파크 붕괴 붕괴 실종자 실종자 1명 1명 , , 32시간 32시간 만에 만에 숨진 숨진 채 채 발견 발견 화정아이파크 화정아이파크 붕괴 붕괴 실종자 실종자 1명 1명 , , 32시간 32시간 만에 만에 숨진 숨진 채 채 발견 발견 + + 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공단 , , HDC HDC 안전기업 안전기업 인증했다가 인증했다가 ‘ ‘ 뒤늦게 뒤늦게 취소 취소 ’ ’ 논란 논란 + + “ “ 화정아이파크 화정아이파크 추가 추가 붕괴 붕괴 위험 위험 적어 적어 ” ” …수색·구조 …수색·구조 본격 본격 나설 나설 듯 듯 “ “ 화정아이파크 화정아이파크 추가 추가 붕괴 붕괴 위험 위험 적어 적어 ” ” …수색·구조 …수색·구조 본격 본격 나설 나설 듯 듯 + + 광주 광주 화정아이파크 화정아이파크 붕괴 붕괴 현장사무소·감리단 현장사무소·감리단 압수수색 압수수색 + + 광주 광주 재개발조합 재개발조합 , , 현산 현산 시공사 시공사 교체 교체 움직임…시민단체 움직임…시민단체 “ “ 퇴출 퇴출 ” ” + + “ “ 휴대전화 휴대전화 신호마저 신호마저 끊겼다 끊겼다 ” ” …광주 …광주 붕괴사고 붕괴사고 실종자 실종자 가족 가족 ‘ ‘ 낙담 낙담 ’ ’ + + 광주 광주 사고현장 사고현장 인근 인근 “ “ 주차장 주차장 반반 반반 쪼개질 쪼개질 판 판 ” ” 균열 균열 호소 호소 + + ‘ ‘ 광주 광주 아이파크 아이파크 ’ ’ 안전계획서 안전계획서 입수… 입수… “ “ 연쇄붕괴 연쇄붕괴 부른 부른 2가지는 2가지는 ” ” + + 관련 관련 이슈 이슈 & & 연재 연재 + + 구본권의 구본권의 스마트 스마트 돋보기 돋보기 + + 한국영화 한국영화 100년 100년 , , 한국영화 한국영화 100선 100선 + + 곽노필의 곽노필의 미래창 미래창 + + 이근영의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상천외한 기후이야기 기후이야기 * * 험난한 험난한 일상회복 일상회복 + + [ [ Q Q & & amp amp ; ; A A ] ] 오미크론 오미크론 우세종 우세종 되면 되면 PCR PCR 검사는 검사는 고위험군만 고위험군만 받나요 받나요 ? ? [ [ Q Q & & A A ] ] 오미크론 오미크론 우세종 우세종 되면 되면 PCR PCR 검사는 검사는 고위험군만 고위험군만 받나요 받나요 ? ? + + 오미크론 오미크론 대응 대응 ‘ ‘ 한달 한달 시간벌기 시간벌기 ’ ’ …거리두기 …거리두기 3주 3주 연장 연장 , , 왜 왜 + + 방역패스 방역패스 또 또 제동…미접종자도 제동…미접종자도 마트·백화점 마트·백화점 갈 갈 수 수 있다 있다 방역패스 방역패스 또 또 제동…미접종자도 제동…미접종자도 마트·백화점 마트·백화점 갈 갈 수 수 있다 있다 + + 거리두기 거리두기 연장…자영업 연장…자영업 단체들 단체들 “ “ 방역패스 방역패스 하니 하니 시간 시간 제한 제한 풀어야 풀어야 ” ” + + “ “ 오미크론 오미크론 우세종 우세종 진행 진행 ” ” …광주·전남 …광주·전남 확진자 확진자 사흘 사흘 연속 연속 300명대 300명대 + + 설연휴 설연휴 모임 모임 6명 6명 , , 거리두기 거리두기 연장… 연장… “ “ 오미크론+대이동 오미크론+대이동 고비 고비 ” ” + + 평택 평택 ‘ ‘ 미군부대 미군부대 중심 중심 ’ ’ 확진 확진 급증…학교 급증…학교 29 29 % % 서 서 감염자 감염자 발생 발생 ‘ ‘ 초비상 초비상 ’ ’ + + 오미크론 오미크론 1월21일께 1월21일께 우세종…신규확진 우세종…신규확진 2월말 2월말 2만명 2만명 예상 예상 + + 관련 관련 이슈 이슈 & & 연재 연재 + + 구본권의 구본권의 스마트 스마트 돋보기 돋보기 + + 한국영화 한국영화 100년 100년 , , 한국영화 한국영화 100선 100선 + + 곽노필의 곽노필의 미래창 미래창 + + 이근영의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상천외한 기후이야기 기후이야기 * * 오미크론 오미크론 변이 변이 + + 일본 일본 확진자 확진자 , , 1만명 1만명 넘은 넘은 지 지 이틀 이틀 만에 만에 2만명으로 2만명으로 늘어 늘어 일본 일본 확진자 확진자 , , 1만명 1만명 넘은 넘은 지 지 이틀 이틀 만에 만에 2만명으로 2만명으로 늘어 늘어 + + ‘ ‘ 평택 평택 미군발 미군발 ’ ’ 감염 감염 확산세… 확산세… “ “ 오미크론 오미크론 어느 어느 정돈지 정돈지 몰라서 몰라서 불안 불안 ” ” + + 호주 호주 , , 장관 장관 직권으로 직권으로 ‘ ‘ 백신 백신 미접종 미접종 ’ ’ 조코비치 조코비치 비자 비자 또 또 취소 취소 호주 호주 , , 장관 장관 직권으로 직권으로 ‘ ‘ 백신 백신 미접종 미접종 ’ ’ 조코비치 조코비치 비자 비자 또 또 취소 취소 + + 프랑스 프랑스 교사들이 교사들이 파업한 파업한 까닭 까닭 “ “ 오락가락 오락가락 방역 방역 지침에 지침에 학교 학교 대혼란 대혼란 ” ” + + “ “ 일본 일본 , , 국비 국비 유학생 유학생 한해 한해 신규입국 신규입국 허용 허용 검토 검토 ” ” + + 개도국에 개도국에 폐기 폐기 임박한 임박한 백신 백신 공급…지난달에만 공급…지난달에만 1억회분 1억회분 수령 수령 거부 거부 + + 신규 신규 확진 확진 4542명…해외 4542명…해외 유입 유입 409명 409명 역대 역대 최다 최다 + + “ “ 소상공인 소상공인 300만원씩 300만원씩 ” ” 14조 14조 규모 규모 추경안 추경안 낸다 낸다 + + 관련 관련 이슈 이슈 & & 연재 연재 + + 구본권의 구본권의 스마트 스마트 돋보기 돋보기 + + 한국영화 한국영화 100년 100년 , , 한국영화 한국영화 100선 100선 + + 곽노필의 곽노필의 미래창 미래창 + + 이근영의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상천외한 기후이야기 기후이야기 * * 기후변화 기후변화 & & + + [ [ 뉴스AS 뉴스AS ] ] 전기료 전기료 인상 인상 정치화…시점은 정치화…시점은 논란 논란 , , 탈원전 탈원전 탓은 탓은 오진 오진 [ [ 뉴스AS 뉴스AS ] ] 전기료 전기료 인상 인상 정치화…시점은 정치화…시점은 논란 논란 , , 탈원전 탈원전 탓은 탓은 오진 오진 + + 2021년 2021년 사상 사상 여섯번째로 여섯번째로 뜨거웠다…인구 뜨거웠다…인구 25 25 % % 는 는 ‘ ‘ 가장 가장 더운 더운 해 해 ’ ’ 겪어 겪어 + + 유럽의회 유럽의회 , , 대상품목 대상품목 확대 확대 방안 방안 검토 검토 중…탄소국경세 중…탄소국경세 타격 타격 커질 커질 우려 우려 유럽의회 유럽의회 , , 대상품목 대상품목 확대 확대 방안 방안 검토 검토 중…탄소국경세 중…탄소국경세 타격 타격 커질 커질 우려 우려 + + 빙하 빙하 녹은 녹은 물이 물이 빙하 빙하 붕괴 붕괴 늦추는 늦추는 역설 역설 발견 발견 + + 사육곰 사육곰 보호시설 보호시설 2곳 2곳 짓고 짓고 야생동물 야생동물 카페 카페 금지한다 금지한다 + + 무관심이 무관심이 부르는 부르는 재앙 재앙 , , 기후변화 기후변화 + + 〈1강〉 〈1강〉 기후변화 기후변화 오개념 오개념 , , 잡고 잡고 가실게요 가실게요 + + 이근영의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상천외한 기후 기후 이야기 이야기 + + 관련 관련 이슈 이슈 & & 연재 연재 + + 구본권의 구본권의 스마트 스마트 돋보기 돋보기 + + 한국영화 한국영화 100년 100년 , , 한국영화 한국영화 100선 100선 + + 곽노필의 곽노필의 미래창 미래창 + + 이근영의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상천외한 기후이야기 기후이야기 * * 오피니언 오피니언 + + [ [ 사설 사설 ] ] 거리두기 거리두기 3주 3주 연장 연장 , , ‘ ‘ 오미크론 오미크론 태풍 태풍 ’ ’ 에 에 철저히 철저히 대비해야 대비해야 [ [ 사설 사설 ] ] 거리두기 거리두기 3주 3주 연장 연장 , , ‘ ‘ 오미크론 오미크론 태풍 태풍 ’ ’ 에 에 철저히 철저히 대비해야 대비해야 + + [ [ 기고 기고 ] ] 형벌이란 형벌이란 무엇인가 무엇인가 + + [ [ 사설 사설 ] ] 심상정 심상정 , , 지지율에 지지율에 좌절 좌절 말고 말고 불평등과 불평등과 제대로 제대로 싸워라 싸워라 [ [ 사설 사설 ] ] 심상정 심상정 , , 지지율에 지지율에 좌절 좌절 말고 말고 불평등과 불평등과 제대로 제대로 싸워라 싸워라 + + [ [ 이병천 이병천 칼럼 칼럼 ] ] 21세기 21세기 자본의 자본의 정치경제학-피케티와 정치경제학-피케티와 그 그 이후 이후 + + [ [ 아침햇발 아침햇발 ] ] 두번의 두번의 베이징올림픽이 베이징올림픽이 바꾼 바꾼 세계 세계 + + [ [ 삶의 삶의 창 창 ] ] 2022 2022 스페셜 스페셜 에디션 에디션 + + [ [ 사설 사설 ] ] 보수언론의 보수언론의 ‘ ‘ 추경 추경 반대 반대 ’ ’ , , 대선 대선 때까지 때까지 손놓고 손놓고 있으란 있으란 말인가 말인가 + + [ [ 특파원 특파원 칼럼 칼럼 ] ] 올림픽과 올림픽과 멸치와 멸치와 콩과 콩과 우리 우리 + + 관련 관련 이슈 이슈 & & 연재 연재 + + 한겨레 한겨레 열린편집위원회 열린편집위원회 + + 시민편집인의 시민편집인의 눈 눈 + + 이병천 이병천 칼럼 칼럼 + + 특파원 특파원 칼럼 칼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광고 광고 본문 본문 광고 광고 사회사회일반 사회사회일반 모두 모두 하고 하고 있습니까……피임 있습니까……피임 등록 등록 :2012-07-25 :2012-07-25 13:35수정 13:35수정 :2012-07-25 :2012-07-25 15:06 15:06 서보미 서보미 기자 기자 사진 사진 서보미 서보미 기자 기자 구독 구독 구독중 구독중 * * ( ( BUTTON BUTTON ) ) 페이스북 페이스북 * * ( ( BUTTON BUTTON ) ) 트위터 트위터 * * ( ( BUTTON BUTTON ) ) 카카오 카카오 * * ( ( BUTTON BUTTON ) ) 링크 링크 * * ( ( BUTTON BUTTON ) ) 스크랩 스크랩 * * ( ( BUTTON BUTTON ) ) 프린트 프린트 * * ( ( BUTTON BUTTON ) ) 글씨 글씨 키우기 키우기 가 가 가 가 가 가 가 가 가 가 남녀 남녀 관계가 관계가 변화하면서 변화하면서 피임에 피임에 대한 대한 인식도 인식도 달라지고 달라지고 있다 있다 . . N서울타워에서 N서울타워에서 사랑을 사랑을 속삭이는 속삭이는 연인 연인 . . 한겨레 한겨레 김정효 김정효 남녀 남녀 관계가 관계가 변화하면서 변화하면서 피임에 피임에 대한 대한 인식도 인식도 달라지고 달라지고 있다 있다 . . N서울타워에서 N서울타워에서 사랑을 사랑을 속삭이는 속삭이는 연인 연인 . . 한겨레 한겨레 김정효 김정효 [ [ icon_han21.gif icon_han21.gif ] ] 남녀 남녀 1334명 1334명 설문조사 설문조사 결과 결과 미혼 미혼 69 69 % % “ “ 피임한다 피임한다 ” ” 남녀관계 남녀관계 변화해 변화해 젊은 젊은 층 층 중심으로 중심으로 ‘ ‘ 콘돔 콘돔 ’ ’ 사용 사용 늘어나 늘어나 남동규씨 남동규씨 “ “ 나를 나를 위해 위해 콘돔을 콘돔을 사용한다 사용한다 . . 여자와 여자와 하룻밤을 하룻밤을 즐기기도 즐기기도 하는데 하는데 애가 애가 생기거나 생기거나 병에 병에 걸리면 걸리면 곤란하다. 곤란하다. ” ” vs vs 박경호씨는 박경호씨는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와 섹스를 섹스를 할 할 때는 때는 콘돔을 콘돔을 꼭 꼭 착용한다 착용한다 . . 클럽 클럽 등에서 등에서 만난 만난 여성과 여성과 하룻밤을 하룻밤을 보낼 보낼 때는 때는 체외사정을 체외사정을 한다 한다 . . 백지철 백지철 ( ( 31·가명 31·가명 ) ) 씨는 씨는 10년간 10년간 여러 여러 피임법을 피임법을 거친 거친 끝에 끝에 올해 올해 들어 들어 콘돔에 콘돔에 정착했다 정착했다 . . 예전엔 예전엔 주로 주로 여자친구의 여자친구의 배란주기를 배란주기를 계산해가며 계산해가며 섹스를 섹스를 했다 했다 . . 체외사정도 체외사정도 단골 단골 피임법이었다 피임법이었다 . . 여자친구에게 여자친구에게 피임약도 피임약도 먹여봤다 먹여봤다 . . 그러나 그러나 서른을 서른을 넘기자 넘기자 문득 문득 임신에 임신에 대한 대한 공포가 공포가 생겼다 생겼다 . . 전셋방 전셋방 한 한 칸 칸 마련할 마련할 돈도 돈도 없는데 없는데 덜컥 덜컥 여자친구가 여자친구가 임신하면 임신하면 어쩌나 어쩌나 불안했다 불안했다 . . 그렇다고 그렇다고 여자친구에게 여자친구에게 계속 계속 약을 약을 먹으라고 먹으라고 할 할 수도 수도 없는 없는 노릇이었다 노릇이었다 . . 그는 그는 콘돔으로 콘돔으로 바꾼 바꾼 뒤 뒤 마음의 마음의 평온을 평온을 얻고 얻고 섹스에도 섹스에도 전념할 전념할 수 수 있게 있게 됐다 됐다 . . 피임약 피임약 먹는 먹는 선미씨 선미씨 , , 난관수술해야 난관수술해야 한다면… 한다면… 이선미 이선미 ( ( 32·가명 32·가명 ) ) 씨는 씨는 1년 1년 전부터 전부터 꼬박꼬박 꼬박꼬박 사전피임약을 사전피임약을 챙겨 챙겨 먹는다 먹는다 . . 7년 7년 사귄 사귄 남자친구지만 남자친구지만 매번 매번 “ “ 콘돔을 콘돔을 쓰라 쓰라 ” ” 고 고 말하는 말하는 데 데 지쳐서다 지쳐서다 . . 애원하는 애원하는 느낌이 느낌이 싫었다 싫었다 . . 남자친구가 남자친구가 섹스를 섹스를 하다 하다 콘돔을 콘돔을 주섬주섬 주섬주섬 찾으면 찾으면 김도 김도 샜다 샜다 . . 어쩌다 어쩌다 콘돔을 콘돔을 준비 준비 못해 못해 체외사정이라도 체외사정이라도 하면 하면 한 한 달 달 내내 내내 불안감에 불안감에 시달렸다 시달렸다 . . 이씨는 이씨는 피임약을 피임약을 복용하며 복용하며 자신의 자신의 몸과 몸과 섹스를 섹스를 조절하고 조절하고 있다는 있다는 사실에 사실에 만족스러워하고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있다 . . 결혼을 결혼을 해서 해서 아이를 아이를 낳은 낳은 뒤 뒤 남편이 남편이 정관수술을 정관수술을 꺼린다면 꺼린다면 난관수술을 난관수술을 할 할 생각이다 생각이다 . . ‘ ‘ 화성 화성 남자 남자 ’ ’ 의 의 피임과 피임과 ‘ ‘ 금성 금성 여자 여자 ’ ’ 의 의 피임은 피임은 이렇게 이렇게 다르다 다르다 . . 매일매일 매일매일 이런 이런 이들이 이들이 서로를 서로를 만나 만나 성관계를 성관계를 갖는다 갖는다 . . 똘똘하고 똘똘하고 대화하는 대화하는 남자가 남자가 있는 있는 반면 반면 , , 무식하고 무식하고 폭력적이고 폭력적이고 꽉 꽉 막힌 막힌 남자가 남자가 있다 있다 . . 야무지고 야무지고 확실한 확실한 여자가 여자가 있고 있고 , , 체념하고 체념하고 말 말 못하는 못하는 여자가 여자가 있다 있다 . . 계획이나 계획이나 준비 준비 없는 없는 임신은 임신은 남녀 남녀 모두에게 모두에게 대부분 대부분 큰 큰 짐이다 짐이다 . . 다들 다들 어떤 어떤 피임을 피임을 하고 하고 있는지 있는지 궁금했다 궁금했다 . . 이 이 취업 취업 포털 포털 사이트 사이트 ‘ ‘ 인크루트 인크루트 ’ ’ 에 에 의뢰해 의뢰해 성인 성인 남녀 남녀 1334명 1334명 ( ( 미혼 미혼 744명 744명 , , 기혼 기혼 590명 590명 ) ) 의 의 피임법을 피임법을 살짝 살짝 들춰봤다 들춰봤다 . . 통계로는 통계로는 읽을 읽을 수 수 없는 없는 내밀한 내밀한 얘기들은 얘기들은 직접 직접 만나 만나 실토하게 실토하게 만들었다 만들었다 . . 서로에게 서로에게 안전하고 안전하고 편리하면서 편리하면서 성적 성적 만족감도 만족감도 살려주는 살려주는 피임법을 피임법을 찾아보려 찾아보려 하지만 하지만 몸과 몸과 마음이 마음이 쉽게 쉽게 따라주지 따라주지 않는다 않는다 . . 몸과 몸과 마음이 마음이 자꾸 자꾸 어긋난다 어긋난다 . . 낙태가 낙태가 많다더니 많다더니 , , 뜻밖에도 뜻밖에도 성인에게 성인에게 피임은 피임은 일상이다 일상이다 . . 미혼의 미혼의 69 69 % % ( ( 514명 514명 ) ) 가 가 평소 평소 ‘ ‘ 반드시 반드시 또는 또는 대부분 대부분 피임을 피임을 한다 한다 ’ ’ 고 고 답했다 답했다 . . 기혼은 기혼은 이보다 이보다 낮은 낮은 56.4 56.4 % % ( ( 333명 333명 ) ) 가 가 ‘ ‘ 반드시·대부분 반드시·대부분 ’ ’ 을 을 택했지만 택했지만 , , 이 이 역시 역시 절반을 절반을 훌쩍 훌쩍 넘는 넘는 수치다 수치다 . . 이들은 이들은 모두 모두 콘돔을 콘돔을 가장 가장 선호했다 선호했다 . . 콘돔 콘돔 피임법을 피임법을 택한 택한 이들은 이들은 전체의 전체의 58.8 58.8 % % ( ( 784명 784명 ) ) 였다 였다 . . 이는 이는 정부 정부 공식 공식 집계보다 집계보다 높은 높은 수치다 수치다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 ‘ 2009년 2009년 전국 전국 출산력 출산력 및 및 가족보건·복지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 실태조사 ’ ’ 를 를 보면 보면 , , 콘돔 콘돔 사용률은 사용률은 25.0 25.0 % % 에 에 그쳤다 그쳤다 . . 그나마 그나마 2000년 2000년 16.5 16.5 % % , , 2003년 2003년 8.5 8.5 % % , , 2006년 2006년 19.2 19.2 % % 로 로 경향적으로 경향적으로 높아진 높아진 결과다 결과다 . . 이 이 조사는 조사는 가임기인 가임기인 15~44살 15~44살 기혼 기혼 여성 여성 4868명을 4868명을 통해 통해 부부들의 부부들의 피임법을 피임법을 들여다본다는 들여다본다는 점에서 점에서 인크루트 인크루트 설문조사와 설문조사와 단순비교하기 단순비교하기 어렵다 어렵다 . . 부부들은 부부들은 정관·난관수술 정관·난관수술 등 등 피임 피임 선택지가 선택지가 다양해 다양해 미혼 미혼 커플보다 커플보다 콘돔을 콘돔을 덜 덜 사용하기 사용하기 때문이다 때문이다 . . 인크루트 인크루트 설문에서는 설문에서는 기혼 기혼 남녀 남녀 가운데 가운데 절반 절반 이상 이상 ( ( 53.3 53.3 % % , , 308명 308명 ) ) 이 이 콘돔 콘돔 피임을 피임을 하고 하고 있다고 있다고 답했다 답했다 . . ‘ ‘ 전통 전통 ’ ’ 피임법인 피임법인 자연주기법은 자연주기법은 전체의 전체의 17.1 17.1 % % ( ( 228명 228명 ) ) 가 가 활용한다고 활용한다고 했다 했다 . . 콘돔 콘돔 피임법에 피임법에 이어 이어 둘째로 둘째로 높은 높은 선호도다 선호도다 . . 기혼자가 기혼자가 미혼보다 미혼보다 이 이 방법을 방법을 더 더 선호했다 선호했다 . . 최근 최근 의사 의사 처방이 처방이 필요한 필요한 전문의약품 전문의약품 재분류안을 재분류안을 두고 두고 논란이 논란이 거센 거센 사전피임약 사전피임약 선호도는 선호도는 8.5 8.5 % % ( ( 113명 113명 ) ) 로 로 나왔다 나왔다 . . 정부 정부 통계에선 통계에선 여성 여성 배란을 배란을 억제하는 억제하는 사전피임약을 사전피임약을 사용한다는 사용한다는 이들이 이들이 2.7 2.7 % % 에 에 불과하지만 불과하지만 , , 20대 20대 연령에선 연령에선 이 이 비율이 비율이 16.4 16.4 % % 로 로 올라간다 올라간다 . . 인크루트 인크루트 조사에서 조사에서 가장 가장 확실한 확실한 남성 남성 정관수술을 정관수술을 택한 택한 이들은 이들은 4.6 4.6 % % ( ( 62명 62명 ) ) 였다 였다 . . 영구 영구 피임법인 피임법인 만큼 만큼 이 이 방법을 방법을 택한 택한 미혼자 미혼자 비율은 비율은 0.9 0.9 % % ( ( 7명 7명 ) ) 에 에 그쳤다 그쳤다 . . 기혼자의 기혼자의 정관수술 정관수술 비율은 비율은 9.3 9.3 % % ( ( 55명 55명 ) ) 로 로 올라가지만 올라가지만 정부 정부 통계 통계 ( ( 21.0 21.0 % % ) ) 보다는 보다는 낮았다 낮았다 . . “ “ 섹스 섹스 못하는 못하는 남자는 남자는 용서해도 용서해도 , , 피임 피임 제대로 제대로 안 안 하는 하는 남자는 남자는 못 못 참는다 참는다 . . 섹스에 섹스에 대한 대한 불만족은 불만족은 참거나 참거나 이야기를 이야기를 하면서 하면서 맞춰가면 맞춰가면 된다 된다 . . 그런데 그런데 피임 피임 불만은 불만은 나를 나를 늘 늘 불안하게 불안하게 한다. 한다. ” ” - - 김도희씨 김도희씨 깨어지는 깨어지는 공식 공식 , , 남성 남성 주도의 주도의 피임도 피임도 60 60 % % 응답자들은 응답자들은 피임 피임 성공률을 성공률을 가장 가장 중요하게 중요하게 생각했다 생각했다 . . 44 44 % % ( ( 587명 587명 ) ) 가 가 ‘ ‘ 피임의 피임의 안전성 안전성 ’ ’ 을 을 최우선 최우선 기준으로 기준으로 꼽았다 꼽았다 . . 그다음으로 그다음으로 ‘ ‘ 몸에 몸에 끼치는 끼치는 영향 영향 ’ ’ ( ( 14.9 14.9 % % , , 199명 199명 ) ) , , ‘ ‘ 사용·착용 사용·착용 편의성 편의성 ’ ’ ( ( 12.7 12.7 % % , , 169명 169명 ) ) , , ‘ ‘ 성관계 성관계 중 중 느낌 느낌 ’ ’ ( ( 12.3 12.3 % % , , 164명 164명 ) ) 을 을 중요하게 중요하게 봤다 봤다 . . 설문조사 설문조사 결과만 결과만 보면 보면 , , 응답자들은 응답자들은 피임 피임 중요성을 중요성을 비교적 비교적 잘 잘 이해하고 이해하고 있는 있는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보인다 . . 피임기구를 피임기구를 사용하거나 사용하거나 , , 피임수술 피임수술 등 등 피임 피임 실패 실패 확률이 확률이 낮은 낮은 피임법을 피임법을 쓰는 쓰는 비율이 비율이 전체의 전체의 80 80 % % 에 에 육박한다 육박한다 . . 콘돔 콘돔 사용이나 사용이나 정관수술 정관수술 등 등 남성 남성 주도의 주도의 피임을 피임을 하는 하는 경우도 경우도 60 60 % % 를 를 넘었다 넘었다 . . 최안나 최안나 산부인과 산부인과 전문의는 전문의는 “ “ 기혼 기혼 여성들이 여성들이 병원에 병원에 피임 피임 상담을 상담을 받으러 받으러 오기도 오기도 하는 하는 등 등 예전보다는 예전보다는 피임에 피임에 더 더 신경 신경 쓰는 쓰는 분위기다 분위기다 . . 낙태가 낙태가 불법이라는 불법이라는 사실도 사실도 이제는 이제는 조금씩 조금씩 인식하고 인식하고 있다 있다 . . 다만 다만 콘돔을 콘돔을 착용하고 착용하고 피임약을 피임약을 먹는다고 먹는다고 끝이 끝이 아니다 아니다 . . 제대로 제대로 사용하는 사용하는 게 게 더 더 중요하다 중요하다 ” ” 고 고 했다 했다 . . 종교적 종교적 차원의 차원의 논란은 논란은 남아 남아 있지만 있지만 이제 이제 성관계를 성관계를 임신과 임신과 출산의 출산의 수단으로만 수단으로만 여기는 여기는 시선은 시선은 드물다 드물다 . . 당연히 당연히 피임기구의 피임기구의 ‘ ‘ 위상 위상 ’ ’ 도 도 달라졌다 달라졌다 . . 콘돔 콘돔 , , 루프 루프 ( ( 자궁 자궁 내 내 피임장치 피임장치 ) ) , , 사전·응급피임약 사전·응급피임약 등을 등을 성적으로 성적으로 문란한 문란한 소수가 소수가 쓰는 쓰는 ‘ ‘ 섹스 섹스 도구 도구 ’ ’ 로 로 보기도 보기도 했지만 했지만 , , 이제는 이제는 ‘ ‘ 에티켓 에티켓 ’ ’ 으로 으로 대접받는다 대접받는다 . . 남동규 남동규 ( ( 27·가명 27·가명 ) ) 씨는 씨는 “ “ 기본적으로 기본적으로 나를 나를 위해 위해 콘돔을 콘돔을 사용한다 사용한다 . . 마음이 마음이 맞으면 맞으면 여자와 여자와 하룻밤을 하룻밤을 즐기기도 즐기기도 하는데 하는데 애가 애가 생기거나 생기거나 병에 병에 걸리면 걸리면 곤란하다 곤란하다 . . 상대 상대 여자에게도 여자에게도 기본 기본 매너라고 매너라고 생각한다 생각한다 ” ” 고 고 말했다 말했다 . . 달라진 달라진 피임 피임 인식에는 인식에는 남녀 남녀 관계의 관계의 변화도 변화도 반영됐다 반영됐다 . . 여성들은 여성들은 ‘ ‘ 섹스는 섹스는 남성 남성 , , 피임은 피임은 여성 여성 ’ ’ 이라는 이라는 공식을 공식을 거부한다 거부한다 . . 임신과 임신과 출산의 출산의 주체인 주체인 여성은 여성은 ‘ ‘ 준비 준비 안 안 된 된 임신 임신 ’ ’ 에 에 대한 대한 공포가 공포가 크다 크다 . . 이제는 이제는 남성도 남성도 그 그 공포를 공포를 나눠가지기를 나눠가지기를 요구한다 요구한다 . . 김도희 김도희 ( ( 33·가명 33·가명 ) ) 씨는 씨는 “ “ 섹스 섹스 못하는 못하는 남자는 남자는 용서해도 용서해도 , , 피임 피임 제대로 제대로 안 안 하는 하는 남자는 남자는 못 못 참는다 참는다 ” ” 고 고 했다 했다 . . “ “ 섹스에 섹스에 대한 대한 불만족은 불만족은 참거나 참거나 이야기를 이야기를 하면서 하면서 맞춰가면 맞춰가면 된다 된다 . . 그런데 그런데 피임 피임 불만은 불만은 나를 나를 늘 늘 불안하게 불안하게 한다 한다 . . 얘기를 얘기를 해도 해도 안 안 고친다면 고친다면 그건 그건 나와의 나와의 관계를 관계를 존중하지 존중하지 않는 않는 것이다. 것이다. ” ” 젊은 젊은 여성들은 여성들은 피임에 피임에 더 더 솔직하다 솔직하다 . . 20대에선 20대에선 콘돔이나 콘돔이나 피임약 피임약 등 등 피임 피임 실패율이 실패율이 낮은 낮은 피임 피임 방법에 방법에 대한 대한 선호도가 선호도가 유독 유독 높다 높다 . . 이들은 이들은 학창 학창 시절 시절 비교적 비교적 제대로 제대로 성교육을 성교육을 받은 받은 세대다 세대다 . . 다양한 다양한 피임법을 피임법을 알고 알고 있고 있고 , , 여성도 여성도 성적 성적 만족을 만족을 즐기는 즐기는 주체로 주체로 인식한다 인식한다 . . 피임 피임 실패가 실패가 가져오는 가져오는 결과에 결과에 대한 대한 두려움이 두려움이 크기에 크기에 준비가 준비가 철저하다 철저하다 . . 정다은 정다은 ( ( 20·가명 20·가명 ) ) 씨는 씨는 올해 올해 초부터 초부터 사전피임약을 사전피임약을 먹고 먹고 있다 있다 . . 원래는 원래는 콘돔을 콘돔을 썼지만 썼지만 둘 둘 다 다 성적 성적 만족이 만족이 덜했다 덜했다 . . 돈도 돈도 많이 많이 들었다 들었다 . . 콘돔 콘돔 비용으로 비용으로 한 한 달에 달에 3만~4만원이 3만~4만원이 들었다 들었다 . . 사전피임약은 사전피임약은 한 한 달에 달에 7천~8천원이라 7천~8천원이라 부담이 부담이 덜했다 덜했다 . . “ “ 아직 아직 임신을 임신을 책임질 책임질 준비가 준비가 안 안 됐다 됐다 . . 그런데 그런데 피임은 피임은 어렵고 어렵고 늘 늘 불안하다 불안하다 . . 그래서 그래서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와 많이 많이 이야기를 이야기를 한다 한다 . . 콘돔에서 콘돔에서 피임약으로 피임약으로 바꿔서 바꿔서 여러모로 여러모로 만족스럽다 만족스럽다 . . 그런데 그런데 최근 최근 정부가 정부가 부작용 부작용 때문에 때문에 사전피임약을 사전피임약을 의사 의사 처방을 처방을 받는 받는 약으로 약으로 바꾼다는 바꾼다는 뉴스를 뉴스를 봤다 봤다 . . 다시 다시 고민이 고민이 많아졌다. 많아졌다. ” ” “ “ 피임 피임 지식이 지식이 너무 너무 없다 없다 . . 예를 예를 들어 들어 많은 많은 남성이 남성이 콘돔으로 콘돔으로 피임을 피임을 한다고 한다고 한다 한다 . . 그러나 그러나 여성 여성 생리주기에 생리주기에 맞춰 맞춰 한 한 달에 달에 한 한 번이라도 번이라도 체내사정을 체내사정을 했다면 했다면 , , 그건 그건 콘돔 콘돔 피임이 피임이 아니라 아니라 자연주기법 자연주기법 피임이다. 피임이다. ” ” -최안나 -최안나 산부인과 산부인과 전문의 전문의 사전 사전 피임약 피임약 싸고 싸고 만족도 만족도 높였는데… 높였는데… 피임에 피임에 야박하다고 야박하다고 여성들의 여성들의 타박을 타박을 받던 받던 남자들도 남자들도 피임 피임 책임을 책임을 공유하려 공유하려 한다 한다 . . 김동우 김동우 ( ( 39·가명 39·가명 ) ) 씨는 씨는 콘돔을 콘돔을 쓰는 쓰는 이유로 이유로 두 두 가지를 가지를 꼽았다 꼽았다 . . “ “ 아내에 아내에 대한 대한 배려다 배려다 . . 아내가 아내가 약을 약을 먹거나 먹거나 시술을 시술을 받으면 받으면 나야 나야 편하겠지만 편하겠지만 아내 아내 몸에 몸에 해가 해가 될까봐 될까봐 걱정된다 걱정된다 . . 나를 나를 위한다는 위한다는 목적도 목적도 있다 있다 . . 아내가 아내가 콘돔을 콘돔을 안 안 쓰면 쓰면 굉장히 굉장히 짜증을 짜증을 내는데 내는데 , , 그럼 그럼 나도 나도 피곤해진다. 피곤해진다. ” ” 물론 물론 화성과 화성과 금성은 금성은 여전히 여전히 다른 다른 궤도를 궤도를 돈다 돈다 . . 피임에 피임에 대한 대한 사회의 사회의 눈높이는 눈높이는 이만큼 이만큼 높아졌는데 높아졌는데 , , 아직 아직 몸으로 몸으로 받아들일 받아들일 준비는 준비는 안 안 된 된 경우다 경우다 . . 일부 일부 남성은 남성은 안전한 안전한 섹스와 섹스와 성감 성감 사이에서 사이에서 고민한다 고민한다 . . 콘돔을 콘돔을 준비했다가도 준비했다가도 “ “ 오늘만 오늘만 그냥 그냥 하면 하면 안 안 되냐 되냐 ” ” 고 고 물어보는 물어보는 남성들이다 남성들이다 . . 최경수 최경수 ( ( 33·가명 33·가명 ) ) 씨는 씨는 평소 평소 콘돔을 콘돔을 쓰지 쓰지 않는다 않는다 . . 대개 대개 여성의 여성의 배란기를 배란기를 피해 피해 섹스를 섹스를 한다 한다 . . “ “ 콘돔을 콘돔을 사용하면서까지 사용하면서까지 굳이 굳이 섹스를 섹스를 해야 해야 할 할 의미를 의미를 모르겠다 모르겠다 . . 체외사정을 체외사정을 해도 해도 피임에 피임에 실패하지 실패하지 않을 않을 거란 거란 자신이 자신이 있다. 있다. ” ” 편법도 편법도 쓴다 쓴다 . . 상대방에 상대방에 따라 따라 피임이 피임이 달라진다 달라진다 . . 박경호 박경호 ( ( 28·가명 28·가명 ) ) 씨는 씨는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와 섹스를 섹스를 할 할 때는 때는 콘돔을 콘돔을 꼭 꼭 착용한다 착용한다 . . 임신에 임신에 대한 대한 책임감을 책임감을 느껴서다 느껴서다 . . 그러나 그러나 클럽 클럽 등에서 등에서 만난 만난 여성과 여성과 하룻밤을 하룻밤을 보낼 보낼 때는 때는 여성이 여성이 먼저 먼저 콘돔을 콘돔을 요구하지 요구하지 않으면 않으면 체외사정을 체외사정을 한다 한다 . . “ “ 어차피 어차피 안 안 볼 볼 사이다 사이다 . . 자기 자기 몸은 몸은 여성 여성 스스로 스스로 챙겨야 챙겨야 한다. 한다. ” ” 여성에겐 여성에겐 피임에 피임에 당당해지라는 당당해지라는 사회의 사회의 요구가 요구가 벅차다 벅차다 . . 성에 성에 대한 대한 의사표현을 의사표현을 주저하게 주저하게 된다 된다 . . 남성에게 남성에게 ‘ ‘ 노는 노는 여자 여자 ’ ’ ‘ ‘ 밝히는 밝히는 여자 여자 ’ ’ 로 로 비칠까 비칠까 두렵다 두렵다 . . 성관계 성관계 중 중 남성에게 남성에게 ‘ ‘ 콘돔을 콘돔을 착용하라 착용하라 ’ ’ 고 고 요구하고 요구하고 , , 이를 이를 거부하면 거부하면 ‘ ‘ 그만하라 그만하라 ’ ’ 고 고 말하는 말하는 건 건 더욱 더욱 그렇다 그렇다 . . 강인희 강인희 ( ( 34·가명 34·가명 ) ) 씨는 씨는 “ “ 한번은 한번은 남자와 남자와 갑자기 갑자기 성관계를 성관계를 하게 하게 됐다 됐다 . . 먼저 먼저 콘돔을 콘돔을 끼라고 끼라고 요구하기가 요구하기가 쑥스러워 쑥스러워 참았다 참았다 . . 모텔이라 모텔이라 콘돔이 콘돔이 비치돼 비치돼 있었다 있었다 . . 남자가 남자가 당연히 당연히 챙길 챙길 것이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했는데 갑자기 갑자기 말도 말도 안 안 하고 하고 체내사정을 체내사정을 했다 했다 . . 성폭행당한 성폭행당한 것처럼 것처럼 당황스럽고 당황스럽고 화가 화가 났다 났다 ” ” 고 고 했다 했다 . . 피임 피임 갈등은 갈등은 미혼 미혼 커플만의 커플만의 문제가 문제가 아니다 아니다 . . 부부들은 부부들은 더 더 심한 심한 갈등을 갈등을 겪기도 겪기도 한다 한다 . . 준비 준비 안 안 된 된 임신에 임신에 대한 대한 두려움은 두려움은 미혼과 미혼과 똑같지만 똑같지만 , , 피임에 피임에 대한 대한 긴장감은 긴장감은 크게 크게 떨어지기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이다 . . 부부들은 부부들은 피임 피임 준비 준비 없이 없이 즉흥적으로 즉흥적으로 섹스를 섹스를 할 할 가능성이 가능성이 높다 높다 . . 반면 반면 의사소통은 의사소통은 미혼 미혼 커플보다 커플보다 활발하지 활발하지 않다 않다 . . 남편은 남편은 피임의 피임의 책임을 책임을 전적으로 전적으로 아내에게 아내에게 떠넘기고 떠넘기고 , , 아내는 아내는 남편을 남편을 설득하다 설득하다 포기한다 포기한다 . . 실제 실제 , , 부부는 부부는 미혼 미혼 커플보다 커플보다 피임에 피임에 실패할 실패할 확률이 확률이 높다 높다 .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피임약 피임약 재분류를 재분류를 위한 위한 공청회를 공청회를 지난 지난 6월 6월 15일 15일 열었다 열었다 . . 여성단체와 여성단체와 종교단체 종교단체 등 등 참가자들이 참가자들이 서로 서로 다른 다른 이유로 이유로 항의하고 항의하고 있다 있다 .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피임약 피임약 재분류를 재분류를 위한 위한 공청회를 공청회를 지난 지난 6월 6월 15일 15일 열었다 열었다 . . 여성단체와 여성단체와 종교단체 종교단체 등 등 참가자들이 참가자들이 서로 서로 다른 다른 이유로 이유로 항의하고 항의하고 있다 있다 . . 기혼이 기혼이 미혼보다 미혼보다 낙태율 낙태율 높아 높아 보건복지부의 보건복지부의 ‘ ‘ 전국 전국 인공임신중절 인공임신중절 변동 변동 실태조사 실태조사 ’ ’ ( ( 2011 2011 ) ) 를 를 보면 보면 미혼 미혼 여성의 여성의 인공임신중절률 인공임신중절률 ( ( 낙태율 낙태율 ) ) 은 은 14.1인 14.1인 반면 반면 , , 기혼 기혼 여성은 여성은 17.1이다 17.1이다 . . 이 이 비율은 비율은 지난해 지난해 여성 여성 1천 1천 명당 명당 이뤄진 이뤄진 낙태 낙태 건수를 건수를 뜻한다 뜻한다 . . 김숙희 김숙희 ( ( 36·가명 36·가명 ) ) 씨는 씨는 딸 딸 둘을 둘을 낳은 낳은 뒤 뒤 일을 일을 하려고 하려고 더는 더는 자녀를 자녀를 갖지 갖지 않기로 않기로 결심했다 결심했다 . . 그러나 그러나 남편은 남편은 정관수술은 정관수술은 하지 하지 않았고 않았고 콘돔도 콘돔도 내킬 내킬 때만 때만 사용했다 사용했다 . . 덜컥 덜컥 아이가 아이가 들어서자 들어서자 김씨는 김씨는 낙태를 낙태를 선택했다 선택했다 . . 그리고 그리고 남편 남편 몰래 몰래 루프를 루프를 착용했다 착용했다 . . 루프를 루프를 시술받고 시술받고 나오던 나오던 날 날 , , 그는 그는 부작용으로 부작용으로 병원 병원 앞에서 앞에서 기절했다 기절했다 . . “ “ 루프 루프 부작용이 부작용이 생각보다 생각보다 컸다 컸다 . . 지금도 지금도 가끔 가끔 질 질 출혈이 출혈이 일어나고 일어나고 피부에도 피부에도 문제가 문제가 계속 계속 생긴다 생긴다 . . 남편은 남편은 정관수술은 정관수술은 무섭다고 무섭다고 하고 하고 콘돔은 콘돔은 느낌이 느낌이 안 안 좋다고 좋다고 한다 한다 . . 아이가 아이가 생기면 생기면 낳으면 낳으면 된다고 된다고 생각하기 생각하기 때문이다 때문이다 . . 난 난 일을 일을 해야 해야 한다 한다 . . 피임이 피임이 절실하다 절실하다 . . 부작용을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감수하고서라도 루프를 루프를 뺄 뺄 수 수 없다. 없다. ” ” 피임을 피임을 했더라도 했더라도 임신이 임신이 되기도 되기도 한다 한다 . . 제대로 제대로 피임했다고 피임했다고 생각하지만 생각하지만 종종 종종 착각일 착각일 때가 때가 있다 있다 . . 정확하게 정확하게 피임을 피임을 하지 하지 않은 않은 탓이다 탓이다 . . 콘돔을 콘돔을 쓰더라도 쓰더라도 사용법에 사용법에 따라 따라 피임에 피임에 실패할 실패할 확률은 확률은 2 2 % % 에서 에서 15 15 % % 까지 까지 고무줄이다 고무줄이다 . . 호르몬을 호르몬을 통제하는 통제하는 사전피임약도 사전피임약도 실패율이 실패율이 0.3~8 0.3~8 % % 로 로 차이가 차이가 크다 크다 . . 신정호 신정호 고려대 고려대 의대 의대 교수 교수 ( ( 산부인과 산부인과 ) ) 는 는 “ “ 콘돔과 콘돔과 피임약을 피임약을 쓰는 쓰는 게 게 중요한 중요한 게 게 아니라 아니라 얼마나 얼마나 정확하게 정확하게 쓰는 쓰는 법을 법을 알고 알고 있는지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중요하다 ” ” 고 고 조언한다 조언한다 . . 콘돔 콘돔 포장지에 포장지에 적힌 적힌 정확한 정확한 사용법부터 사용법부터 숙지하라는 숙지하라는 얘기다 얘기다 . . 남녀의 남녀의 직관에 직관에 의존하는 의존하는 자연주기법이나 자연주기법이나 체외 체외 ( ( 질외 질외 ) ) 사정은 사정은 말할 말할 것도 것도 없다 없다 . . 지금 지금 자신이 자신이 쓰는 쓰는 피임법에 피임법에 대해 대해 자세히 자세히 설명하기 설명하기 머뭇거려진다면 머뭇거려진다면 병원으로 병원으로 달려가야 달려가야 한다 한다 . . “ “ 피임 피임 지식이 지식이 너무 너무 없다 없다 . . 예를 예를 들어 들어 많은 많은 남성이 남성이 콘돔으로 콘돔으로 피임을 피임을 한다고 한다고 한다 한다 . . 그러나 그러나 여성 여성 생리주기에 생리주기에 맞춰 맞춰 한 한 달에 달에 한 한 번이라도 번이라도 체내사정을 체내사정을 했다면 했다면 , , 그건 그건 콘돔 콘돔 피임이 피임이 아니라 아니라 자연주기법 자연주기법 피임이다 피임이다 . . 여성들도 여성들도 남성에게 남성에게 제대로 제대로 피임을 피임을 요구 요구 안 안 하다가 하다가 , , 성관계를 성관계를 가진 가진 다음날 다음날 아침 아침 응급피임약을 응급피임약을 받으러 받으러 온다 온다 . . 피임에 피임에 대한 대한 무지는 무지는 교육받은 교육받은 정도 정도 , , 지위 지위 , , 종교 종교 여부와 여부와 전혀 전혀 상관 상관 없다 없다 . . 피임을 피임을 막연하게 막연하게 생각해선 생각해선 안 안 된다 된다 . . 임신이 임신이 정말 정말 두렵다면 두렵다면 의지를 의지를 갖고 갖고 정성을 정성을 들여야 들여야 한다. 한다. ” ” ( ( 최안나 최안나 전문의 전문의 ) ) 남녀가 남녀가 피임에 피임에 이르는 이르는 ‘ ‘ 과정 과정 ’ ’ 도 도 결과 결과 못지않게 못지않게 중요하다 중요하다 . . 섹스는 섹스는 남녀가 남녀가 만족과 만족과 책임을 책임을 공유하는 공유하는 과정이다 과정이다 . . 한쪽은 한쪽은 만족감만을 만족감만을 느끼고 느끼고 , , 책임은 책임은 상대방에게 상대방에게 전가하려 전가하려 한다면 한다면 정상적인 정상적인 피임이 피임이 아니다 아니다 . . 피임 피임 문제가 문제가 남녀의 남녀의 권력관계 권력관계 문제로 문제로 확대되는 확대되는 건 건 이 이 때문이다 때문이다 . . 성교육 성교육 기관인 기관인 ‘ ‘ 푸른아우성 푸른아우성 ’ ’ 의 의 이재경 이재경 사무국장은 사무국장은 “ “ 피임 피임 실천은 실천은 남녀가 남녀가 함께 함께 해야 해야 하는 하는 중요한 중요한 의사결정 의사결정 중 중 하나 하나 ” ” 라고 라고 설명한다 설명한다 . . “ “ 남성이 남성이 섹스를 섹스를 주도하며 주도하며 여성에게 여성에게 ‘ ‘ 임신은 임신은 여자가 여자가 하는 하는 거니까 거니까 네가 네가 알아서 알아서 해라 해라 ’ ’ 든가 든가 , , 여성이 여성이 남성과 남성과 대화도 대화도 시도하지 시도하지 않고 않고 ‘ ‘ 임신은 임신은 내 내 책임이니까 책임이니까 내가 내가 알아서 알아서 해야지 해야지 ’ ’ 라는 라는 태도를 태도를 보이면 보이면 평등한 평등한 남녀 남녀 관계가 관계가 아니다 아니다 . . 남녀 남녀 사이에 사이에 권력이 권력이 동등하게 동등하게 배분되지 배분되지 않으면 않으면 피임에 피임에 대해 대해 합리적인 합리적인 이야기를 이야기를 나누기가 나누기가 어렵다. 어렵다. ” ” 피임에 피임에 이르는 이르는 ‘ ‘ 과정 과정 ’ ’ 도 도 중요해 중요해 평등한 평등한 피임 피임 관계를 관계를 만드는 만드는 방법은 방법은 솔직한 솔직한 대화다 대화다 . . 남성은 남성은 여성이 여성이 임신에 임신에 대해 대해 갖는 갖는 공포에 공포에 귀기울여야 귀기울여야 하고 하고 , , 여성은 여성은 자신의 자신의 의사를 의사를 정확하게 정확하게 전달해야 전달해야 한다 한다 . . 추혜인 추혜인 살림의료생협 살림의료생협 전문의 전문의 ( ( 가정의학 가정의학 ) ) 는 는 이렇게 이렇게 당부한다 당부한다 . . “ “ 피임 피임 대화가 대화가 제대로 제대로 안 안 되는 되는 커플이 커플이 많다 많다 . . 대부분 대부분 여성 여성 혼자 혼자 고민하고 고민하고 나중에 나중에 남자한테 남자한테 부탁하는 부탁하는 방식이다 방식이다 . . 성적인 성적인 관계가 관계가 무르익어서 무르익어서 대화를 대화를 시도하면 시도하면 이미 이미 늦는다 늦는다 . . 남편이나 남편이나 연인이 연인이 있다면 있다면 당장 당장 남녀가 남녀가 어떤 어떤 방법으로 방법으로 피임할지 피임할지 , , 피임에 피임에 실패하면 실패하면 어떻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처할지에 대한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를 나눠야 나눠야 한다. 한다. ” ” ‘ ‘ 피임 피임 불통 불통 ’ ’ 시대 시대 , , 지구 지구 남자와 남자와 지구 지구 여자는 여자는 ‘ ‘ 피임 피임 대화 대화 ’ ’ 부터 부터 시작해야 시작해야 한다는 한다는 말이다 말이다 . . 서보미 서보미 기자 기자 spring spring @ @ hani.co.kr hani.co.kr ■ ■ 박근혜 박근혜 “ “ 내 내 5.16발언 5.16발언 , , 찬성 찬성 50 50 % % 넘어 넘어 ” ” …누리꾼 …누리꾼 ‘ ‘ 멘붕적 멘붕적 역사관 역사관 ’ ’ ■ ■ 모두 모두 하고 하고 있습니까……피임 있습니까……피임 ■ ■ 민카 민카 켈리 켈리 , , 사생활 사생활 비디오 비디오 유출 유출 전세계 전세계 경악 경악 ■ ■ “ “ 그네누나보다는 그네누나보다는 촬스형아 촬스형아 치하에서 치하에서 살고 살고 싶다 싶다 ” ” ■ ■ [ [ 화보 화보 ] ] 의원님은 의원님은 졸고 졸고 있을까 있을까 ? ? 생각하고 생각하고 있을까 있을까 ? ? 진실을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용기를 가지고 가지고 끈질기게 끈질기게 기사를 기사를 쓰겠습니다 쓰겠습니다 . . 여러분의 여러분의 후원이 후원이 우리 우리 사회에 사회에 드리운 드리운 어둠을 어둠을 거둡니다 거둡니다 . . 후원하기 후원하기 후원제 후원제 소개 소개 두근거리는 두근거리는 미래를 미래를 후원해주세요 후원해주세요 소외 소외 없이 없이 함께 함께 행복한 행복한 세상을 세상을 위해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 여러분의 여러분의 후원이 후원이 평등하고 평등하고 자유로운 자유로운 사회를 사회를 만듭니다 만듭니다 . . 후원하기 후원하기 후원제 후원제 소개 소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 Please Please activate activate JavaScript JavaScript for for write write a a comment comment in in LiveRe LiveRe . . 광고 광고 사회 사회 많이 많이 보는 보는 기사 기사 또 또 커지는 커지는 ‘ ‘ 김건희 김건희 리스크 리스크 ’ ’ … … ‘ ‘ 7시간 7시간 통화 통화 ’ ’ 일부 일부 방송 방송 허용 허용 1 1 . . 또 또 커지는 커지는 ‘ ‘ 김건희 김건희 리스크 리스크 ’ ’ … … ‘ ‘ 7시간 7시간 통화 통화 ’ ’ 일부 일부 방송 방송 허용 허용 화정아이파크 화정아이파크 붕괴 붕괴 실종자 실종자 1명 1명 , , 32시간 32시간 만에 만에 숨진 숨진 채 채 발견 발견 2 2 . . 화정아이파크 화정아이파크 붕괴 붕괴 실종자 실종자 1명 1명 , , 32시간 32시간 만에 만에 숨진 숨진 채 채 발견 발견 방역패스 방역패스 또 또 제동…미접종자도 제동…미접종자도 마트·백화점 마트·백화점 갈 갈 수 수 있다 있다 3 3 . . 방역패스 방역패스 또 또 제동…미접종자도 제동…미접종자도 마트·백화점 마트·백화점 갈 갈 수 수 있다 있다 [ [ 속보 속보 ] ] ‘ ‘ 김건희 김건희 7시간 7시간 통화 통화 ’ ’ …법원 …법원 “ “ 수사 수사 관련·언론 관련·언론 언급 언급 빼고 빼고 방송 방송 가능 가능 ” ” 4 4 . . [ [ 속보 속보 ] ] ‘ ‘ 김건희 김건희 7시간 7시간 통화 통화 ’ ’ …법원 …법원 “ “ 수사 수사 관련·언론 관련·언론 언급 언급 빼고 빼고 방송 방송 가능 가능 ” ” 빙하 빙하 녹은 녹은 물이 물이 빙하 빙하 붕괴 붕괴 늦추는 늦추는 역설 역설 발견 발견 5 5 . . 빙하 빙하 녹은 녹은 물이 물이 빙하 빙하 붕괴 붕괴 늦추는 늦추는 역설 역설 발견 발견 한겨레와 한겨레와 친구하기 친구하기 * * 매일 매일 아침 아침 , , 매주 매주 목요일 목요일 낮 낮 뉴스의 뉴스의 홍수에서 홍수에서 당신을 당신을 구할 구할 친절한 친절한 뉴스레터를 뉴스레터를 만나보세요 만나보세요 데일리 데일리 H:730 H:730 구독 구독 위클리 위클리 h_weekly h_weekly 구독 구독 * * 한겨레 한겨레 공식 공식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 * IFRAME IFRAME : : https https : : //www.facebook.com/plugins/like.php //www.facebook.com/plugins/like.php ? ? href=https href=https % % 3A 3A % % 2F 2F % % 2Fwww.fa 2Fwww.fa cebook.com cebook.com % % 2Fhankyoreh 2Fhankyoreh & & width=125 width=125 & & layout=button_count layout=button_count & & action=like action=like & & si si ze=large ze=large & & share=false share=false & & height=30 height=30 & & appId=217637861700365 appId=217637861700365 * * Follow Follow @ @ hanitweet hanitweet * * 전체기사RSSRSS페이지 전체기사RSSRSS페이지 목록 목록 * * 한겨레앱 한겨레앱 한겨레앱 한겨레앱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 [ icon-apple.png icon-apple.png ] ] 가판대앱 가판대앱 [ [ icon-android.png icon-android.png ] ] [ [ icon-apple.png icon-apple.png ] ] 1/ 1/ 2/ 2/ 3 3 IFRAME IFRAME : : https https : : //adservice.hani.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hani_desktop //adservice.hani.co.kr/RealMedia/ads/adstream_sx.ads/hani_desktop / / @ @ x71 x71 ? ? society society & & kisano=544164 kisano=544164 * * [ [ INS INS : : : : INS INS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서비스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보기 전체 전체 정치 정치 * * 정치일반 정치일반 * * 청와대 청와대 * * 국회·정당 국회·정당 * * 행정·자치 행정·자치 * * 국방·북한 국방·북한 * * 외교 외교 * * 정치BAR 정치BAR 사회 사회 * * 사회일반 사회일반 * * 여성 여성 * * 노동 노동 * * 환경 환경 * * 장애인 장애인 * * 인권·복지 인권·복지 * * 의료·건강 의료·건강 * * 미디어 미디어 * * 궂긴소식 궂긴소식 * * 인사 인사 * * 엔지오 엔지오 * * 교육 교육 * * 종교 종교 * * 한겨레아카이브 한겨레아카이브 전국 전국 * * 전국일반 전국일반 * * 제주 제주 * * 호남 호남 * * 영남 영남 * * 충청 충청 * * 강원 강원 * * 수도권 수도권 경제 경제 Weconomy Weconomy * * 경제일반 경제일반 * * 금융·증권 금융·증권 * * 산업·재계 산업·재계 * * 자동차 자동차 * * 부동산 부동산 * * 쇼핑·소비자 쇼핑·소비자 * * IT IT * * 직장·취업 직장·취업 * * 중기·스타트업 중기·스타트업 * * 기업PR 기업PR * * 글로벌워치 글로벌워치 국제 국제 * * 국제일반 국제일반 * * 해외토픽 해외토픽 * * 아시아·태평양 아시아·태평양 * * 미국·중남미 미국·중남미 * * 유럽 유럽 * * 중국 중국 * * 일본 일본 * * 중동·아프리카 중동·아프리카 * * 국제기구·회의 국제기구·회의 * * 국제경제 국제경제 문화 문화 * * 문화일반 문화일반 * * 영화·애니 영화·애니 * * 방송·연예 방송·연예 * * 여행·여가 여행·여가 * * 음악·공연·전시 음악·공연·전시 * * 학술 학술 * * 책 책 & & 생각 생각 * * 제주 제주 & & 스포츠 스포츠 * * 스포츠일반 스포츠일반 * * 축구·해외리그 축구·해외리그 * * 야구·MLB 야구·MLB * * 골프 골프 * * 바둑 바둑 * * 올림픽 올림픽 * * 경기일정 경기일정 * * 경기결과 경기결과 미래과학 미래과학 * * 미래 미래 * * 과학 과학 * * 기술 기술 * * 환경 환경 * * 시각 시각 애니멀피플 애니멀피플 * * 야생동물 야생동물 * * 반려동물 반려동물 * * 농장동물 농장동물 * * 인간과동물 인간과동물 * * 생태와진화 생태와진화 기후변화 기후변화 & & * * 기후정책 기후정책 * * 기후행동 기후행동 * * 기후과학 기후과학 * * 기후적응 기후적응 * * 에너지와기후 에너지와기후 * * 기후와사회 기후와사회 오피니언 오피니언 * * 사설 사설 * * 칼럼 칼럼 * * 왜냐면 왜냐면 * *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 * 옵스큐라 옵스큐라 만화 만화 | | ESC ESC | | 한겨레S 한겨레S | | 한겨레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 | | 뉴스그래픽 뉴스그래픽 | | 연재 연재 | | 이슈 이슈 | | 함께하는교육 함께하는교육 | | 더나은사회 더나은사회 | | 탐사보도 탐사보도 | | 서울 서울 & & 스페셜 스페셜 * * 물바람숲 물바람숲 * * 휴심정 휴심정 * * 미래 미래 창 창 * * 기찬몸 기찬몸 * * 사진마을 사진마을 * * 베이비트리 베이비트리 * * 기후이야기 기후이야기 포토 포토 * * 화보 화보 * * 포토스페셜 포토스페셜 * * 최신포토뉴스 최신포토뉴스 * * 카드뉴스 카드뉴스 한겨레TV 한겨레TV * * 편성표 편성표 * * 한겨레TV 한겨레TV 소개 소개 * * 알려드립니다 알려드립니다 * * 광고·후원 광고·후원 문의 문의 * * 전체 전체 프로그램 프로그램 뉴스서비스 뉴스서비스 * * 많이본기사 많이본기사 * * 날짜별한겨레 날짜별한겨레 * * 지난톱기사 지난톱기사 * * 디지털초판 디지털초판 * * PDF서비스 PDF서비스 * * RSS서비스 RSS서비스 * * 기사제보 기사제보 * * 기사투고 기사투고 매거진 매거진 * * 한겨레21 한겨레21 * * 씨네21 씨네21 * * 이코노미인사이트 이코노미인사이트 사업 사업 * * 한겨레휴센터 한겨레휴센터 * * 한겨레테마여행 한겨레테마여행 * * 한겨레패키지여행 한겨레패키지여행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겨레 한겨레 회사소개 회사소개 * * 구독신청 구독신청 * * 광고안내 광고안내 * * 채용 채용 * * 기사제보 기사제보 * * 투고 투고 * * 고충처리 고충처리 * * 고객센터 고객센터 * * face face book book * * twitter twitter 사이트 사이트 운영 운영 * * 저작권 저작권 * * 회원약관 회원약관 * *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인정보취급방침 * * 지적재산보호정책 지적재산보호정책 * * 이메일주소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무단수집거부 * * 사이트맵 사이트맵 한겨레 한겨레 가족 가족 * * 하니누리 하니누리 * * 한겨레출판 한겨레출판 * *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 * 한겨레교육문화센터 한겨레교육문화센터 * * 한겨레통일문화재단 한겨레통일문화재단 * *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사람과디지털연구소 * * 한겨레신문 한겨레신문 * * 등록번호 등록번호 : : 서울 서울 , , 아01705 아01705 * * 등록일자:2011-7-19 등록일자:2011-7-19 * * 사업자등록번호:105-81-50594 사업자등록번호:105-81-50594 * * 발행인 발행인 : : 김현대 김현대 * * 편집인 편집인 : : 백기철 백기철 * * 청소년보호책임자 청소년보호책임자 : : 백기철 백기철 * * 주소 주소 : :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구 효창목길 효창목길 6 6 * * 고객센터:1566-9595 고객센터:1566-9595 Copyright Copyright ⓒ ⓒ The The Hankyoreh Hankyoreh . . All All rights rights reserved reserved . . 맨위로 맨위로 뉴스레터 뉴스레터 , , 올해 올해 가장 가장 잘한 잘한 일 일 구독신청 구독신청 [ [ ] ] 일주일 일주일 그만보기 그만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