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뉴스 RSS 피드 [banner_view.php?number=73] [logo-1454653395-77.gif] 2022년 01월 15일 sat [21r15.png] * 한국, 방역패스 효력 '일부 정지'···프랑스· * 내과·소아과·정신과 수가 가산 등 3차 상대가 * 전세계 병원장 고민 공통분모 '의사·간호사 구 * 근무 끝나고 '병동 음주파티' 칠곡경북대병원 간 * 오상헬스케어, 새 활로 모색···송도국제도시 * "임신부, 팍스로비드 우선 투여 대상 지정 필요" * 윤강섭·박성섭·정영섭 교수 등 서울대 의대 정 * 생물학제제 배송규정 강화 D-3···식약처, 유 * 안철수 후보 "의사-한의사 갈등, 중재 자신 있다 *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등장한 '동아제약 미니막 [bg_search.png] ____________________ [btn_search.png]-Submit [btn_search_detail.png] 로그인 | 회원가입 OFF ON [topmenu_img_1_off.png] [topmenu_img_14_off.png] [topmenu_img_23_off.png] [topmenu_img_13_off.png] [topmenu_img_118_off.png] [topmenu_img_121_off.png] [topmenu_img_122_off.png] [topmenu_img_123_off.png] [topmenu_img_71_off.png] [topmenu_img_97_off.png] [topmenu_img_129_off.png]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banner_view.php?number=1204] [banner_view.php?number=1186] 트위터로 보내기 [icon_facebook.png]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banner_view.php?number=1112] 피임실천 80.5%로 높아졌으나 경구피임약 NO [ 2003년 05월 12일 13시 24분 ] 국내 피임 실천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에 반해 경구용 피임약 사용이 감소하고 있어 이를 위한 적극적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 다. 최근 국내 처음 열린 피임연구회의 피임 심포지엄 및 피임학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피임을 산부인과 주류 진료 영역의 하나로 위치 시켜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특히 경구 피임약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했 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연자로 나선 김용완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명예교수는 " 피임방법별 실천율이 지난 79년 54.5%에서 91년 78.5%, 97년 80.5%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경구피임약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자료를 제시했 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피임방법 중 '난관수술'(79년-14.5%, 85년 -31.6%, 91 년-35.3%)이나 '정관수술'(85년-8.9%, 91년 12.0%, 97년 13.2%) 등은 점차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궁내장치'(85년-7.4%, 91년-9.0%, 97년-13.2%) 및 '콘돔'(85 년-7.2%, 91년-10.2%, 97년 15.1%) 등의 피임방법은 현저하게 늘어나고 있었 다. 반면 경구용피임약은 지난 74년 7.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이후 85년 74.3%, 91년 3.0%로 급격히 줄기 시작해 97년에는 1.8%로 매우 미미한 수준 에 그쳤다. 김 교수는 "선진국의 경우 가임여성의 3분의 1이 경구피임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3%대에 그치고 있다"며 "남성 경구용 피임약이 성공적인 경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경구용 피임약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전환시킬 필 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연구회 회장인 이임순 교수(피임연구회 회장)도 "경구용 피임약 이 체중 증가나 피부 문제를 동반한다는 오인으로 인해 사용을 기피하고 있 다"며 "그러나 최근의 경구용 피임약들은 피임외에도 다양한 부가적 건강상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에 따르면 경구용 피임약은 피임 효과외에도 ▲월경통, 월경과다 치 료▲자궁외 임신 예방 ▲골반염(PID) 감소 ▲자궁내막암 예방 ▲여드름 치료 등의 건강상 잇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피임학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홍균 교수(인제대 산부인 과)는 "사전 피임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나날이 절실해지고 있다"며 "심포지 엄이나 인터넷 상담, 병원 내 상담 등을 활성화, 정확한 피임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logo.jpg]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______ 입금예정일자 __________ [BUTTON Input] (not implemented)_____ IFRAME: gToday:datetime:agenda.js:gfPop:plugins_time.js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icon_facebook.png]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IFRAME: news_reply_iframe [1434973672_371186.gif] [btn_more_01.gif] [21r02.jpg] 황수현 마산의료원장 연임 [21r04.jpg] 정승용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신임회장(보라매병원장) [21r06.jpg] 윤재철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행정안부장관 표창 [21r02.jpg] 복지부 노인정책과장 이윤신·건강증진과장 조신행 外 [21r11.jpg] 김상일 의협 정책이사, 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21r06.jpg] 류현호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1r04.jpg]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차기회장 임도선(고대안암병원) [21r06.jpg] 성빈센트병원 이강문 외래진료부장·김종훈 전략기획팀장, 수원 시장 표창 [21r02.jpg] 안양윌스기념병원, 뇌신경센터장 구경모 원장 영입 [21r04.jpg] 윤병우 아시아태평양뇌졸중학회 회장(의정부을지대학교의료원 장) [21r06.jpg]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1r05.jpg] 김명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신임 회장 취임 [21r03.jpg] 최윤정 탄탄병원 재활의학과장 부친상 [21r03.jpg] 김형묵 고대의대 명예교수 별세-김성준 서울의대 교수 부친상 [banner_view.php?number=616] [1435132529_516965.gif] [btn_more_01.gif] [point_icon.gif] 안철수 "전 국민 건강검진에 '정신건강' 추가" [point_icon.gif] 확장 이전 누네안과병원, 남양주 분원 건립설 [point_icon.gif] "코로나19 장기화로 수련은 못받고 코로나 환자만 본다" [point_icon.gif] "의사들은 노조 만들어도 유지를 못한다" [point_icon.gif]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대선 의료공약 답답하고 슬퍼" [point_icon.gif] 취임 1년만에 사퇴 이상훈 前 치협회장 개원 [point_icon.gif] 코로나19 간호직 공무원시험 '조기 실시' [banner_view.php?number=1025] 회사소개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이용약관 l 광고안내 l 이메일주소무단수집 거부 (주)데일리메디의 모든 뉴스 및 컨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l-1454653395-25.jpg] 명칭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7 월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 : 04590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62(신당동,약수빌딩) 5층 | 발행연 월일 : 2002년 11월 5일 | TEL . 02-927-8955~7 | FAX .02-2231-9275 | 청소 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jhj@dailymedi.com Copyright(c) 2022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