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ernate [tr?id=1516878965013160&ev=PageView&noscript=1] * 정치사회 + 정치일반 + 청와대 + 국회·정당 + 사회 + 전국 * 이슈 + 국제 + 사건사고 + 핫이슈 + 스토리 + 환경 + 동물 + 과학 * 증권·금융 + 투자전략 + 종목정보 + 증시 + 금융 + 보험카드 * 경제 + 정책 + 공기업 + 외환 + 생활경제 + 소비자 + 부동산 * 산업 + 기업 + CEO + IT·전자 + 자동차 + 모바일·통신 + 에너지·화학 + 철강·조선 + 항공·물류 + 중기·벤처 * 헬스 + 제약 + 의료 + 뷰티 + 바이오 * 라이프 + 생활일반 + 패션 + 여행 + 음식·맛집 + 쇼핑 + 아이디어 + 연애 + 건강 * 엔터테인먼트 + 연예 + 방송·드라마 + 영화 + 스타 + 영상 * 문화·스포츠 + 일반문화 + 공연·전시 + 스포츠 + 책·서평 + 게임 + 코믹 * 피플 + 사람들 + 기자의눈 + 인사 + 동정 + 부음 * 포토 + 정치·사회 + 산업·경제 +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 * * 페이스북 + 인사이트 + 비즈니스 인사이트 + 패션 + 트래블 + 푸드 + 쇼핑 + 아트 + 엔터테인먼트 + 셀럽 + 뷰티 + 무비 * 인스타그램 + 인사이트 + 비즈니스 인사이트 + 엔터테인먼트 + 패션 + 푸드 + 뷰티 + 트래블 + 무비 + 펫 + 북스 * 네이버포스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사이트 + 펫 + 북스 * 유튜브 * 글로벌채널 + Malaysia + Thailand + Vietnam + Philippines + Indonesia + India 인사이트 * * * * * 자궁에 '피임 장치' 넣는 과정 생생하게 영상으로 공개한 산부인과 간호사 * 전체 * 엔터테인먼트 * 방송·드라마 * 영화 * 스타 * 영상 ____________________ 자궁에 '피임 장치' 넣는 과정 생생하게 영상으로 공개한 산부인과 간호사 강유정 기자 k.yujeong@insight.co.kr * * 입력 : 2021.12.17 14:35 [INS: :INS] [INS: :INS] 인사이트 TikTok 'midwifemam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학창 시절 성교육 시간에 임신과 출산 과정에 대해서는 배웠어도 피임 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피임에는 콘돔, 피임약을 사용하는 이들도 있지만 어떤 이들은 한 번의 시술로 번거로운 과정을 대체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 산부인과 간호사는 영상을 통해 피임기구 시술 과정을 모형으로 재현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타일라는 다양한 산부인과 영상을 공유하는 간호사 틱토커 사라(Sarah)의 영상을 소개했다. 인사이트 자궁 내 장치 / Tyla 해당 영상에는 '코일'이라고 불리는 자궁 내 장치(IUD)를 시술하는 장면이 담겼다, '자궁 내 장치'는 피임을 위해 자궁 내부에 설치하는 'T자형' 모양의 기구로 유형별로 3년, 5년, 10년 장치를 빼고 싶을 때까지 장착해 임신을 막는 방식이다. 1% 미만의 낮은 피임 실패율을 자랑하는 피임법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흔히 사용되며 미국에서는 14%에 달하는 여성이 자궁 내 장치로 피임을 할 정도로 흔하다. IFRAME: __tt_embed__v50580010569307300 영상에서 사라는 질 안쪽으로 막대 같은 기구를 조심스럽게 삽입해 자궁 경부에 도달하자 끝부분을 T자형으로 펼쳤다. 기구가 펼쳐지면서 자궁 내벽에 닿는 모습은 인상이 찌뿌려질만큼 고통스러워 보인다. 그는 이후 장치를 제거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제거할 때는 자궁 입구에 나와 있는 실을 잡아당겨 뺀다. 자궁 내벽에 부딪히며 내려오는 모습 역시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런 장치를 하는 이들은 보통 5~10년 주기로 장치를 교환해 준다고 한다. IFRAME: __tt_embed__v41804781225422904 피임기구를 설치하는 생생한 영상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실제로 자궁 내 장치 시술을 받아봤다는 여성 누리꾼들은 "넣을 때가 진짜 아팠다", "아파도 후회하진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자궁 내 장치 삽입과 제거에 대한 통증 완화를 요구하는 청원이 시작되면서 공개됐다. 미국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마취를 하지 않고 시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TikTok 'midwifemama' 청원인 루시 코헨(Lucy Cohen)이라는 여성은 "지금까지 1500명이 넘는 여성들이 그들의 경험을 나와 공유했다"라면서 "자궁 내 장치 시술의 통증은 통증 평가 척도 0-10에서 응답자의 43%가 자신의 통증을 7 이상이라고 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진정제, 근육 이완제 등 통증 완화 옵션이 표준으로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청원에는 3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피임약과 똑같은 효과 나타나는 7만원짜리 '피임 패치'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것과 같은 피임 효과가 나타나는 피임 패치가 화제다. * 오늘(15일) '서울 영하 4도' 평년 기온 회복...오후부터 수도권 눈·비 토요일인 오늘(15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 인간관계로 지친 당신이 꼭 봐야 할 베스트셀러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선물해 줘야 할 위로와 희망이 담긴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소개한다. [INS: :INS] 많이 본 뉴스 * 샤이니 태민, 군악대서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우울증·공황장애 악화” * 각성한 네즈코 가슴 크게 그렸다가 팬들 사이서 난리난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영상) *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 이식받아 살아난 남성, 알고 보니 ‘흉악범’이었다 * [INS: :INS] * 문 대통령, 임기 말에도 지지율 40%대...역대 대통령 중 최고 * “주적은 북한”...북한이 미사일 쏘자 윤석열이 페북에 쓴 다섯글자 * “20살 딸이 기숙사 옷장서 혼자 아이 낳다가 과다출혈로 숨졌습니다” * [INS: :INS] * “벌금 딱지 떼려고?”...횡단보도 근처서 잠복근무 중이라며 공유되는 교통경찰 사진 * 법원, 코로나19 방역패스 효력 일부 정지 * 새끼때부터 ‘쇠 상자’에 갇혀 살다 구조돼 세상밖으로 나오자 ‘어리둥절’한 백구 * [INS: :INS] 인기 기사 * 이준호, 이세영과 ‘라스’ 동반 출연...곤룡포 입고 ‘우리집’ 커버 예고 * "촬영 현장서 사랑싸움..." 남자 아이돌 멤버 2명, 동성커플 스캔들 * 군 "북한, 동쪽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 여행 가도 운동할 거라는 김종국 “여친은 내 카드로 쇼핑하면 돼” (영상) * 애플 ‘아이폰14’, M자 탈모 대신 ‘원형+알약형’ 펀치홀 두 개 생긴다 * 법원, 서울 마트·백화점 방역패스 효력 정지 * 군대 간 아들 뒷바라지해준 곰신여친에게 ‘명품선물+용돈’ 플렉스 한 예비 시부모 (영상) * 자기 작품인데 허락 없이 그렸다고 캐릭터 대행사에 고소당한 검정고무신 작가 * 파업으로 수입 줄자 쿠팡까지 투잡 뛰는 CJ대한통운 비노조원 택배기사들 * 예비신부 이다은이 딴남자랑 웨딩화보 찍는 거 보고 질투 폭발한 ‘돌싱글즈2’ 윤남기 * 이수정,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망에 “CCTV 수상, 부검 결과 너무 빨라” * 윤석열 '주적은 북한' 다섯글자에 "주적은 간부"라고 맞불 놓은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INS: :INS]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 [ic_aside_facebook.png] * [ic_aside_homepage.png] * [ic_aside_mail.png] [ic_top.png] * 회사소개 * 윤리강령 * 독자의견 * 고충처리인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김희진) * 사업제휴문의 * 광고안내문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99길 23, 인사이트빌딩 | 02-6734-2207 | 등록번호: 서울 아 02953 | 등록일자: 2014 년 01 월 02 일 | 발행・편집인: 안길수 | 편집국장: 이유리 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인사이트, Ltd. All Rights Reserved.